가수 손담비,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 종료 앞둬! 과연?

가수 손담비,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 종료 앞둬! 과연?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지난 13일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와 이와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손담비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 있는 상황이다.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며 계약에 관련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또한 같은 소속사 가수 겸 배우 정려원과의 동행을 이어갈지가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손담비는 2020년 정려원과 함께 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던 이력이 있으며 지난 12일에는 정려원과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는 등, 소속사 대표 홍민기는 "가족과도 같은 정려원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손담비와 정려원은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았으며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친분을 드러내 왔지만 정려원과의 동행은 아직은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정려원은 최근 손담비의 결혼식에 불참하면서 손절설에 휩싸였고 이후 손담비는 개인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이렇게 좋은 날에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는 회유의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되었다.

 

한편,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드라마 '빛과 그림자',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 영화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실력을 인정받았다. H&엔터테인먼트에는 손담비, 정려원을 비롯하여 주지훈,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영,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정인선 등이 소속되어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가수 및 배우등의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