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 호날두 맨유 복귀, 버거슨 전화 한 통에 결정! 오는 27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은사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연락을 마친 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는 호날두가 오늘 아침 퍼거슨과 전화 통화를 한 뒤 그에게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고 알렸다. 마침 그의 소속팀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영입한 뒤에도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뚜렷한 성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 현재 시즌에서 인터밀란에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컵까지 내줬었다. 이에 호날두가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던 상황이다. 앞서 파리생제르맹(PSG)와 레알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최근에는 맨시티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혔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를 물색, 엘링 홀란드,..
영탁, '예천 양조'를 상대로 법적 대응 지난 7월 22일 트로트 가수 영탁과 예천 양조 재계약 결렬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예고했었다. 먼저 영탁은 "예천 양조 측이 위법, 부당 해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추진 중이라며 '예천 양조' 측이 유포한 허위 내용을 바로잡고 예천 양조 측이 부당한 상표에 관한 권리 갈취 계략에 대해 낱낱이 공개하도록 하겠다"라며 말했다. 이어 영탁의 법적 대응 중인 위법 행위는 '영탁에 대한 공갈, 협박 해위', '허위사실 공표와 자의적 주장으로 영탁과 그의 가족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행위', '영탁의 성명권, 상표, 영업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한 행위'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 예천양조는예천 양조는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영탁 측의 주장을 반박, 먼저 예천 양조는 영탁 측의 15..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주연, '갯마을 차차차' 로맨스 케미 기대!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주연의 tvN 새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비주얼 케미를 뽐내며 힐링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어 신민아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이 재미있었고 로코를 하고 싶었다"며 "이야기도 단단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가 굉장히 재미있었다. 물론 캐릭터에 마음이 많이 간 점이 작품을 선택한 큰 이유"라고 말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새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 역할을 신민아와 만능 백수 '홍반장' 역할인 신선로의 짠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다 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소개했다. 그리고 완..
결국 조국 딸, 조민 부산대 입학 취소 확정 지난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전격 취소했다. 조 전 장관 부인의 항소심 유죄 판결이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한다. 이에 부산대는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의 자체 조사결과서와 (조 전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 판결, 소관 부서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 전 장관 딸인) 조아무개 졸업생의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며 입학 취소를 확정했다. 이어 부산대는 "애초 조 씨의 입학서류가 형사재판의 대상이므로 형사재판과 관련된 기관들이 존중해야 할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대법원 최종 판결 후에 행정처분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종..
가수 김현정 소개팅, 상대는 8살 연하 변호사 누구? 지난 23일 SBS플러스, 채널 S '연애 도사 시즌2' 방송에서는 가수 김현정이 출연하여 롱다리 미녀가수와 변호사 강성신과 핑크빛 소개팅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현정은 자신의 상태를 "제가 지그 연애를 안 하고 있는 건지, 못 하고 있는 건지. 결혼 또한 안 하고 있는 건지, 못하고 있는 건지"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사주 도사 박성준은 "맺힌 피 같은 게 있다"며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 있는데, 김현정은 불화라는 뜨거운 불의 기운을 갖고 있다. 명확하고 분명한 걸 좋아하고 애매모호한 걸 싫어한다. 그런 것들을 지워나가는 삶을 지향한다"라고 김현정 사주를 이야기했다. 이날 김현정은 자신의 상태를 "제가 지그 연애를 안 하고 있는 건지, 못 하고 ..
탈리반 공식 입장, "한국에게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받기를 원해" 오늘 23일 탈레반의 대외 홍보창구인 문화위원장 소속 간부인 압툴 카하르 발키는 연합뉴스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공식 인터뷰에서 새 정부 준비 상황 등을 밝히며 "우리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로부터 아프간의 합법적인 대표 정부로 인정받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탈레반의 대외 홍보창구인 문화위원장 소속 간부인 압툴 카하르 발키는 이번 인터뷰 내용이 과거 집권기(1996~2001) 국호인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에미리트'의 공식 입장이라고 강조, 역할이라며 "아프간 국민은 오래 계속된 싸움과 큰 희생 후에 외국 지배에서 벗어나 자기 결정권을 갖게 됐다"라고 했다. "한국 정부가 아프간의 미래 정부와 돈독한 관계를 맺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배우 김아중 화보, '범접 불가한 매력' 매거진 '싱글즈' 9월 호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아중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아중은 눈을 뗄 수 없는 범접 불가한 매력으로 화보 장인의 귀환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 성숙함이 돋보이는 니트 드레스는 물론 강렬한 조합의 의상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완벽한 A컷을 완성했다고 한다. 그녀는 우아한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포스를 물씬 풍기는 자태에서는 묘한 끌림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했으며 특유의 깊이 있는 분위기가 짙게 베인 눈빛 또한 단연 눈에 띄었는데, 김아중의 남다른 시선 처리가 '역시 김아중은 김아중이다'라는 현장 스태프들의 탄사를 이끌었다. 그리고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김아중의 성..
국악인 김영임, "공황장애로 40kg까지 빠졌다" 호소 지난 2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수 없어'에서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집에 개그우먼들이 방문하면서 국악인 김영임이 과거 남편 이상해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공황장애와 안면장애를 겪었던 일을 떠올리며 화두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임은 이상해와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며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더라. 동료, 후배들이 우리 집에 20, 30명씩 왔다"라고 털어놓으며 "새벽 2시에 전화가 와서 갈비 구워주고 그랬다"며 "내가 뒤치다꺼리를 다했다"라고 토로했다. 김영임 :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더라. 동료, 후배들이 우리 집에 20, 30명씩 왔다 김영임 : 새벽 2시에 전화가 와서 갈비 구워주고 그랬다 김영임 :..
태풍 '오마이스', 오늘 제주도 관통 남해안 상륙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오늘(23일) 빠르면 밤 제주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통한 태풍은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태풍은 강풍과 비구름을 동반한 채 서귀포시 남남서쪽 약 50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동 쪽으로 북상 중이라고 한다. 오는 23일 오후 3시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26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 오후 9시에서는 서귀포시 북북동 쪽 약 40km 부근 육상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주도 최근접 시간은 서귀포시 오후 8시, 제주시는 오후 9시로 예상된다. 한라산을 기준으로 제주도 동북쪽 방향(서귀포에서 남원, 표선에서 제주시) 육상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를 관통한 ..
조이 크러쉬 열애 인정,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다 지난 23일 그룹 '레드벨벳' 조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가수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양측은 "두 사람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 피네이션 양측 : 두 사람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레드벨벳의 조이와 '자나깨나'를 작업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던 크러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레드벨벳 아이린을 꼽은 뒤, 조이를 만나게 돼 당황했었다고 밝혔던 적이 있다. 하지만 크러쉬는 "조이가 '라디오스타를 봤다'라고 말해서 머쓱했었다"라고 털어놨었다. 이에 김구라는 "조이가 아이린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 아니냐"라고 묻..
'전설의 복서' 장정구, 택시기사 폭행 혐의 입건 지난 2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설의 복서' 장정구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는 전 세계 권투 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이며 1980년 프로 권투에 데뷔, 1983년 WBC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을 획득, 1988년까지 15차 방어까지 성공한 '전설의 복서'이다. '전설의 복서' 장정구는 누구인가? 장정구는 대한민국의 전 복싱 선수로써 유명우와 함께 80년대 프로복싱 대흥행을 이끌었던 전설의 인물이다. 한국인 최초로 WBC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쾌거를 달성했고 1983년 WBC 라이트 플라이급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 이후 15차 방어를 성공한 후 은퇴하게 된다...
야윈 전두환, 혈액암 일종 '다발성 골수종' 진단받다 오는 21일 의료계에 전 전 대통령 전두환(90)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다발성 골수종은 골수 내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형질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 질환이라고 한다. 지난 13일 밤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전 전 대통령 전두환은 혈액 검사 등을 통해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아 당분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앞서 전두환은 지난 9월 광주지법에서 형사 1부 (재판장 김재근) 심리로 열린 사자명예훼손 협의 재판 항소심에 처음으로 출석한 바 있는데 당시 전 씨는 헤드셋을 쓰고도 판사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고 부인 이순자 씨의 도움으로 재판에서처럼 눈을 감고 뜨기를 반복하며 조는 모습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