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징어게임', 배우 정호연 이유미 누구인가? 팔로우 급증! 지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출연했던 많은 배우들도 덩달아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두 주연 배우 정호연, 이유미의 인기는 심상치 않다. 두 배우는 SNS 팔로우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그들의 지난 유튜브 영상까지 역주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 정호연은 SNS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며칠 만에 5배 이상 급증하는 기기 현상이 보이고 있다. 작품 공개 일주일 만에 240만 팔로워를 돌파한 것은 물론, 그의 기존 유튜브 영상까지 역주행을 시작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유미는 자신의 SNS 팔로워가 4만 명에서 80만 명으로 급증, 도약하게 되었다. (화제의 유튜브 채널 '..
청약통장 조차 모르는 윤석열, 과연 대선 후보 자격이 있나? 지난 2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의 '청약통장' 발언에 매우 유감으로 많은 이들은 의문을 남기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대변인인 전용기 의원은 "윤 후보는 단순한 말실수가 아닌, 청약통장과 부동산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 앞서 윤 후보는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 본 적 있나'라는 유승민 후보 질문에 "집이 없어서 만들어 보진 못했다"라고 대답해 충격을 줬다. 주택청약통장은 무주택 가구의 분양 등을 받기 위해 만드는 거신데 윤 후보는 제대로 내용을 알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윤승민 후보는 "집이 없으면(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야죠"라고 꼬집어 말했었다. 이어 전 의원은 "윤 후보는 군복무자에게 민간주택 청약가..
보육교사 폭행에 6세 남아 뒷걸음질, 마음 아파 어린이집 보육교사 6세 남아를 장기간 폭행한 사건 오늘 25일 YTN 뉴스는 경북 포항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6세 남아를 장기간 폭행한 사건을 보도했다. 현재 아이는 심리치료 20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아동심리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6월부터 아이가 목과 팔에 상처를 입은 채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여 부모는 곧장 어린이집에 CCTV를 열람 요청하였다. 하지만 평소 학부모 상담 때 만난 담임교사의 임품을 좋게 봤던 터라 애써 불안감을 떨쳐냈다고 한다. 이어 부모 측이 제보한 CCTV 영상에는 아이는 겁에 질린 채 빈 교실로 도망쳤고 어린이집 교사 A 씨가 뒤를 쫓았고 아이는 뒷걸음질 쳤다. A 씨는 아이를 위협하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이낙연 첫 승리 "더 큰 불씨 살려" 이낙연 47.1% VS "대장동 의혹, 투표에 영향" 이재명 46.9%, 근소한 0.2% 차이 오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해 열렸던 전남, 광주 경선은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 전 대표는 득표율 47.1%로 1위에 올랐고 이 지사는 0.2% 포인트 적은 46.9%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였다. 뒤를 이어 추미애 4.3%, 김두관 0.9%, 박용진 0.6% 후보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1차부터 4차까지의 경선에서 내리 과반 압승을 거뒀던 이 지사가 누적 득표율 52.9%를 유지하고 있다. 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전남, 광주에서 권리당원만..
대체 노엘 귀가 조치는 장제원 특권인가? 화난 대학생들 오는 25일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는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래퍼 노엘(장용준)을 두고 대학생들이 그의 엄벌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릴레이로 진행했다. 이들은 "노엘은 무면허 운전과 폭행을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경찰은 노엘을 집으로 돌려보낼 것이 아니라 당장 구속을 시켜야 마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왜 "노엘이 구속되지 않는 것이야말로 '불공정 부모 찬스'다"라면서 "장제원 의원은 '자녀와 관련한 구설'이 있는 자는 공직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했고 '음주운전은 살인도구'라며 법안을 대표 발의까지 한 의원"이 라고 지적했다. 시위를 진행한 대학생 A 씨는 "노엘의 경우 이전에도 수많은 물의와 사건을 일으켜 온 장본인이고 동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실제 휴대전화 번호 노출 피해자 호소 지난 23일 피해자A씨는 인터뷰를 통해 "오징어게임 방영 이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24시간 문자와 전화가 쉴 새 없이 온다. 10년도 더 된 번호가 이리되자 당황하다"라며 "최근까지 삭제한 전화번호만 4,000개가 넘는다. 밤낮으로 시간 개념도 없이 호기심에 오는 연락에 휴대폰 배터리가 반나절이면 방전되어 버릴 정도"라며 호소했다. 이어 피해자A씨는 "처음에는 영문도 모르고 있다가 지인들이 '오징어게임에 네 번호가 나온다'라고 얘기를 해줘서 알았다"라며 "넷플릭스 제작사인 싸이런 픽쳐스에 연락을 계속해서 취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항의조차 하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라며 말을 이었다. 또한 그는 "아이들 목소리로 '오징어게임 자기..
중국 정부 "가상화폐 관련 모든 금융 거래 불법"이라고 단정, 거래, 화폐로 교환 등 금지령 지난 24일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 인민은행은 가상화폐 관련 모든 금융거래를 불법으로 규정, 엄격한 단속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가상화폐 거래 자체는 물론, 거래 플랫폼 관련 홍보 또는 기술지원 업무까지 처벌 대상이라고 한다. 강력한 규제 소식으로 인하여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가상화폐 가격은 일제히 급락되고 있다. 이어 AFP통신 등에 의하면 중국 인민은행은 가상화폐 거래 관련 통지에서 "가상 화폐는 법정 화폐와 동등한 법적 지위를 보유하지 않는다"라며 "가상화폐 관련 업무 활동은 불법적인 금융 활동에 속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상화폐가 화폐로서 시장에서 유통되거나 사용되는 것을 금지하고, 가상화폐 간 ..
의료진 백신 다 맞았지만... 서울 대형병원 집단감염 지난 23일 서울 용산에 있는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는 추석 이후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골 머리를 썩고 있다. 총감염자는 47명으로 의사와 간호사, 병원 종사자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지난 저녁 6시까지 1,800명이 넘는 확진자에서 2,000천 명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으며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더 위험한 것은 감염된 간호사에서만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다른 병동에 있던 환자와 보호자도 감염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간호사분들한테 (양성 판정이) 나와서 관련된 분들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안 나와서... 다 따로따로 (감염) 된 거예요..
이제 서야 '거리두기', 정부 집단 면역 한계 들어내... 독감처럼 유행 때만 적용 예정 지난 23일 코로나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계속된 확진자 발생, 증가세를 우려해 이제는 우리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의 방역당국과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를 해왔고 새로운 방안이 담긴 정부 보고서를 회수, 확진자 중심에서 이제는 사망자나 중증 환자 위주로 대응체계를 바꾸고 앞으로는 코로나를 독감처럼 관리하겠다는 의견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으로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5월 오명돈 중앙임상위원장은 집단면역 달성은 불가능하다고 발표, 그로 인한 파장이 있었다. "집단면역은 달성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토착화..
방송인 김구라, 재혼 아내 출산... 두 아이의 아빠 되다 지난 23일 방송인 김구라(51)는 재혼 후 약 1년 만에 아내는 출산을 하게 되었다. 그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를 통해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에 출산을 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의 새 아내와 함께 살고 있음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밝힌 바 있고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가정을 꾸렸다고 한다. 그 후 약 1년 만에 출산의 기쁨을 안았다고 말했다. 첫째 아들인 그리에게는 약 23세 터울의 동생이 생긴 것이다. 방송인 김구라의 재혼 아내 A 씨는 추석 연휴 직전 경기 일산의 모 병원에서 출산 후 현재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확인되며 아이는 예전보다 다소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
결국 그리스행 택한 이재영 이다영 자매, 한때는 10억 원 벌었지만 지난 17일 그리스 매체 FOS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오는 21일에서 23일 사이에 그리스 여자배구팀 PAOK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자매의 연봉은 각각 4만 유로(한화 약 5,500만 원)로 확인된다. PAOK는 국가대표급 선수 둘을 데려오는 데 고작 1억 원 정도를 쓴 셈이고 이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흥국생명 소속으로 국내 리그에서 받은 연봉의 10분의 1 수준에 그친다. 앞서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 및 그로 인해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들은 흉기로 협박, 금품 갈취, 도둑질, 폭언, 외압, 집단 얼차려 등 팀원들 앞에서 패드립, 가혹행위 강제..
경기 동두천시 소속 20대 공무원, '우리 공무원 딸이 자살했습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는 '우리 공무원 딸이 자살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경기 동두천시 소속 20대 여성 공무원 A 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잃은 가운데 유족 측은 직장 동료 B 씨를 가해자로 지목하고 있다. 작성자는 "숨진 딸이 동두천 시청에서 근무하던 도중 동료의 가방이 칼로 손상됐는데, 동료가 범인을 딸로 몰아갔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료 B 씨가 자신이 SNS에 A 씨를 저격한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첨부하면서 붉어졌다. 이어 B 씨는 SNS에 "생각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해도 머릿속에서 계속 맴도니 미칠 노릇"이라며 "어떤 미친 X한테 물렸다 생각하고 지나가야 하는데 그 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