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민간의료기관 포함 총 3,922곳 문 연다

추석 연휴 기간 민간의료기관 포함 총 3,922곳 문 연다.

  • 응급환자 전국 507개 응급실 이용 가능
  • 응급의료포털, 앱 통해 의료기관 간단 확인 가능

의료포털사이트-로그
응급의료포털 사이트(www.e-gen.or.kr)

올해 추석(한가위) 연휴는 9월 20일 월요일부터 9월 22일 수요일까지다. 다만 겹쳐지는 주말로 인하여 상당히 긴 시간 추석 연휴 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로 인한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의료 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문을 여는 병원, 의원, 약국, 선별 진료소 및 임시 선별 검사소 등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추석 연휴 동안 전국 507개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될 것이라고 하며 명절 당일에는 828개 민간의료기관을 포함하여 총 3,922개의 해당 기관들은 문을 연다고 전한다. 응급환자를 위하여 응급실 운영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21일은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고 한다.

 

그리고 명절 첫날인 18일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252곳, 민간의료기관 2만 5,087곳, 약국 1만 6,544곳, 선발 진료소 468곳 등 총 4만 3,086곳이 문을 열 것이라고 알렸다. 명절 당일은 234곳 공공보건의료기관은 779곳, 민관 의료기관 1,875곳이 문을 연다고 말했다.

 

 

명절연휴 병의원·약국 비상진료 검색-일반 | E-GEN통합홈페이지

명절연휴 병의원·약국 비상진료 검색 반드시 전화로 진료시간 확인 후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석연휴 비상진료 병의원, 약국 안내는 123·119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www.e-gen.or.kr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또한, 보건복지콜센터(129) 또는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등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또는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을 통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리고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하여 핸드폰으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이어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기반으로 주변의 주변의 문을 연 병원, 의원, 약국, 선발 진료소 등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등의 조회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야간진료기관 정보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의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의 긴급상황에 유용한 정보다 담겨 있어 응급상황 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정부의 보건복지부 및 지차제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 문 여는 병원, 의원, 약국, 선별 진료소 및 임시 선별 검사소의 운영상황을 점검, 중앙응급의료 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을 24시간 가동, 전국 40개소의 재난 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출격, 항시 대기 상태 유지 등 평소와 다름없이 재난 및 다시 사상자 발생을 대비할 것이라고 한다.

 

박향 공공보건정책원은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나, 비응급 경증 질환으로 응급실 이용 시 진료비 증가와 오랜 대기가 생길 수 있어 비응급 환자는 가급적 문을 연 병원, 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하여 이용해 달라"라고 당부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민간 의료 기관을 포함하여 3,922곳의 문을 열 계획을 밝히며 긴 추석 연휴 기간의 안전과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안전 대책을 내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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