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아픈 아이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 손소독 크림 후원"

AOA 혜정, "아픈 아이들을 위해... 2000만 원 상당 손 소독 크림 후원"

AOA-혜정-기부
AOA '혜정' 사진

지난 13일 코리아 숏폼 셀러비는 걸그룹 AOA 멤버 혜정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며 "AOA 혜정이 최근 아픈 아이들을 위해 한국 소아암재단에 2000만 원 상당의 퀸즈 클리프 손 소독 크림을 후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혜정이 기부한 물품들은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지난 4일 셀러비코리아 봉사단 '셀러버' 활동에도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눴던 혜정은 손 소독 크림 후원으로 선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이 되고 있다.

 

또한 '셀러비'는 MZ세대가 열광하는 숏품SNS다. 앞서 하승진, 김화영 부부, 박성광, 이솔 이 부부도 셀러비를 통해 손 소독 크림 후원으로 선행에 동참했다고 한다.

 

한편,  걸그룹 AOA 멤버 혜정은 리드보컬, 리드댄서로써 AOA 내의 최장신이다. 1993년 8월 10일 경기도 포천군에서 태어났으며 원래 연예인이 꿈이었던 혜정의 어머니가 딸이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로 진출하길 바랐지만, 내성적이었던 성격 탓에 중학생 때까지는 거절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에서 홍보모델, 치어리더로 활동하는 등 자신감이 생기자 연예계 쪽으로 진로를 결심하게 되었는데 혜정의 어머니가 몰래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원서를 접수, 접수 사실을 대회 3일 전에야 전달받아 준비 부족으로 3차 예선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하지만 길에서의 캐스팅 차 나온 FNC 매니저의 눈에 들어와 FNC 소속으로 데뷔하였다. 데뷔 때 가장 아름다운 천사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최근의 혜정은 최근 셀러비 앱을 통해 공개된 연예 웹무비 '사랑#해시태그'(제작 에이치엘컴퍼니,셀러비코리아)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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