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2', 김성철의 등장에 환호! 이색 직업 찾기 도전!

'식스센스 2', 김성철의 등장에 환호! 이색 직업 찾기 도전!

배우 '김성철' 등장

지난 13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2'에서 김성철이 등장 환호하였다. 김성철은 '이걸로 돈을 번다? 세상에 이런 일(jab)이!'를 주제로 가짜 이색 직업을 찾아 나섰다. 앞서 '식스센스 2' 멤버들이 환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김성철은 배우 김고은, 이상이, 안은지, 이유영, 박소담 등과 함께 '한예종 전설의 10학번'으로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엽은 "활동하는 동기들이 많으면 좋을 것 같다. 단톡 재밌을 것 같다"라고 부러워하기도 했다.

 

'식스센스 2' 멤버 미주가 자가격리 후 2주 만에 합류, 미주는 "너무 오랜만이다. 저 오랜만에 촬영해서 설렌다"라며 좋아했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들은 미주를 보며 "너무 반갑다"며 좋아했다. 제시는 이날 전소민을 보고 "소민이가 살이 빠져서 엄청 예뻐졌다"라고 칭찬했으며 유재석은 "모르겠다"라고 무관심으로 응대했다. 이에 미주는 "우리도 예쁘다는 말 밖에 나가면 많이 듣는다"라고 반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식스센스 2'는 '30년 외길 인생 떡볶이 박사', '말 오줌 받기 직원', '방탈출 난이도 조절가' 중 가짜를 찾아 나서는데 먼저 떡볶이 연구소를 찾은 이들은 연구원들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어색하고 분주한 모습을 의심, 요리학원이라고 추축, 이어 쌀 연구와 더불어 30년간 떡볶이를 연구했다는 연구소 박사의 모습에 쌀 관련 전문가가 아닐까라는 추축과 의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이들은 말 오줌 받기 직원(시료 채취사)을 만나기 위해 경마장으로 향했고 전소민은 데이트하러 경마장을 많이 방문했다고 추억 회상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들은 팀별로 나눠 1등, 2등, 3등 내에 들어올 말 중 두 마리를 순서 상관없이 맞히기에 나섰다. 하지만 무관중으로 진행된 경마장에 자리한 이들은 전광판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에 몸을 흔들며 흥을 돋우었다. 이어 선택한 경주마를 응원하며 경기에 몰입하였으나 경기가 끝난 뒤, 도핑 테스트를 위한 말 오줌 채취 모습이 공개됐고 별도의 자격 요건이 없다는 시료 채취사의 말과 자연스러운 행동에 진짜라고 확신했다.

 

마지막으로 방탈출 콘텐츠 전문 제작 회사를 찾았다. 방탈출 난이도 조절가 QA 겸 태표를 만나 다양한 방탈출에 사용되는 원리와 핵심 기술들을 보며 전문 장치 등에 등장에 혼란스러워했고. 더불어 '미니 방탈출 게임'에 도전해 긴장감 넘는 게임을 즐겼다.

 

한편 최종 결과 진짜 이색 직업은 방탈출 난이도 조절가였으며 오나라, 제시, 미주, 이상엽이 정답을 맞혀 환호했다. 방탈출 난이도 조절 가는 방탈출 국가대표팀으로 밝혀져 반전의 매력을 발산했다. tvN '식스센스 2'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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