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기부,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후원'

유병재 기부,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후원'

유병재
방송인 '유병재', 출처: 유병재 SNS

오는 6일 방송인 유병재의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병재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일천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 있다. 앞서 유병재는 학대 피해 아동, 집중 호우 수재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세이브 더 칠드런, 유기동물 입양단체, 강원도 산불 피해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보여줬다.

 

이에 방송인 유병재를 누리꾼들은 "멋져요", "유병재 의외다", "유병재 다시 보인다" 등의 호평일색 가득한 반응을 보였고 기부된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후원'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국의 협력기관의 필요한 대상자를 신청받아 기준에 맞춰 선정을 한 후 6개월 분의 분량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방송인 '유병재', 기부 이력, 출처: 유병재 SNS

앞서 그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매달 일천만원씩 기부한 후원 단체 목록을 게시한 적이 있으며 1년간의 기부 활동에 큰 뿌듯함을 느낀다며 "올 한 해 저 스스로에 대한 자랑 반, 그리고 저처럼 나눔을 망설이던 분들을 위해 정보를 정리해놓은 목적 반"이라며 "찾아보면 좋은 후원단체가 참 많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한편, 방송인 유병재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며 충남 홍성 출신으로 배우, 가수, 작가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은 녀석들', tvN 예능 '대탈출 4' 등에 출연 중이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