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종영소감, 따뜻했고 행복했다

장도연 종영소감, 따뜻했고 행복했다

장도연-서있는-사진
개그우먼 '장도연', 출처: 나무위키

지난달 30일 개그우먼 장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그램 '1호가', 종영소감을 마지막으로 아쉬워하며 "따뜻했고 행복했고 영원히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었다. 고맙다. 과거형이라니... 으엥"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개그맨 부부들의 리얼하고 솔직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던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의 마지막 회 사진을 올려 본방 사수한 인증숏이라며 덧붙였다. 이를 본 동료 개그맨 문세윤과 최성민은 "수고했어"라고, 또한 개그우먼 김민경은 "우리 도연 선배 고생했다~~ 이제 나랑 놀자"라고 전했다.

 

한편, 개그우먼 장도연 종영소감, 따뜻하고 행복했다며 지난 29일 종영 방송을 했고 시청률 4.5%를 기록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어 종영을 아쉬워하는 장도연을 보고 역시 "언니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다음 프로그램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고생 많았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장도연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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