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1위 달성... 구독자 6,520만 명, 200억 뷰 쾌거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1위 달성... 구독자 6,520만 명, 200억 뷰 쾌거

가수 그룹 '블랙핑크',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캡쳐

오는 10일 그룹 '블랙핑크'는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유튜브 구독자수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가수가 되었다. 지난해 9월 2위에 올라, 약 1년 만의 쾌거를 이뤄 낸 것이다.

 

유튜브 공식 '블랙핑크' 구독자 수는 6,520만 명으로써 최근까지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던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6,510만 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이어 3위 방탄소년단(BTS)의 구독자 수는 5,760만 명으로 기록되었다. 그룹 '블랙핑크는 2016년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구독자 수는 지난해 6월 정규 1집 '디 앨범'을 내놓으면서 가파르게 늘어났다. 멤버들의 솔로 곡을 발표, 꾸준한 활동으로 인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유명 팝스타 '아리아니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디제이 마시멜로' 등을 차례로 제치며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그룹 '블랙핑크'는 신곡 발표 때마다 수백만 명씩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다. 멤버 중 '리사'의 첫 솔로 싱글 관련 티저 콘텐츠가 잇달아 올라오면서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1위 자리까지 오른 그룹 '블랙핑크'는 해당 일 소속사 와이지(YG)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믿기지 않는다. '블링크'(팬덤 이름)가 만들어준 기적 같은 순간"이라며 "저희를 항상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전 세계 팬 분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팬 분들과 저희가 함께 이뤄낸 결과인 만큼 '블링크'도 이 기쁨을 고스란히 누렸으면 한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영상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며 마무리했다.

 

한편, 그룹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1위 달성을 이뤘으며 6,520만 명, 200억 뷰의 쾌거를 이뤄 냈다.

 

(해당 '블랙핑크' 유튜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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