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최지우 복귀작... 파격 연기 변신 예고

'소름' 돋는 최지우 복귀작... 파격 연기 변신 예고

배우 '최지우', 출처: 나무위키 프로필 캡쳐

지난 10일 배우 최지우가 4년 만에 정범식 감독의 스릴러 신작 '소름'으로 복귀 의사를 밝혔다. 그녀는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을 통해 복귀, 4년 만의 공백을 깨는 것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또한, '소름'은 현실 기반 서스펜스 컬렉션으로 '기담', '곤지암' 등을 통해 K-호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정범식 감독이 선보이는 첫 번째 뉴미디어 콘텐츠이며 올 하반기 첫 공개를 예상하고 있다.

 

배우 최지우의 연기 또한 관심이 뜨겁다. '소름'에서 아름답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는 현정 역으로 출연할 것으로 밝혔고 '평온한 일상도 공포가 될 수 있다'라며 스토리 속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소름, 오싹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K무비의 새로운 장르가 된 정범식 감독이 선보이는 첫 카카오TV 오리지널, 탄탄한 기획과 연출,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까지 더해져 새로운 카카오TV 오리지널만의 서스펜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한 곳으로 모았다.

 

한편, 최지우는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로서 일본에서는 일명 '지우 히메'로 불리며 한류 스타로서의 인기를 얻었던 대표적인 배우이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고 대표적으로 KBS2 드라마 '겨울연가',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등 모두에게 알려졌던 그 시대 최고의 드라마이다. '소름' 돋는 최지우 복귀작... 파격적 연기 변신을 예고에 관심과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