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안(솔비) 작품, 소름 돋는 이유... 해외에서 줄줄이 전시

권지안(솔비) 작품, 소름 돋는 이유... 해외에서 줄줄이 전시

연예인 겸 작가 '권지안(솔비', 출처: 인터넷 캡쳐

연예인 겸 작가 권지안(솔비)은 최근 현대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이며 스페인과 미국, 프랑스 등 해외에서 줄줄이 전시를 연다고 한다. 또한, 오는 1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트페어 초대 전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트쇼, 2월 라스베이거스 개인전, 4월 프랑스 파리 그룹전에 출품할 계획이라고 한다.

 

앞서 권지안(솔비)는 지난 8월 13일부터 이달 4일까지 런던 사치 갤러리에 열린 '2021 포커스 아트페어 런던'에 출품한 '저스트 어케이크' 시리즈 3점을 완판 하였고 국내외 콜렉터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난해 그녀는 제프 쿤스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출품 작품에 대해 "초가 녹는 시간을 성찰의 시간으로 여기며 잃어버린 희망의 불씨가 다시 피어오르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라고 설명했었다.

 

그리고 이날 전시를 성공리에 마치며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미술 관계자들이 내 작품 앞에 관람객들이 몰린 사진을 보내줘서 놀랬다"라며 "우리나라에서는 가수 솔비라는 선입견을 갖고 보지만 외국에서는 작품 자체만 보고 다가온다"라고 말했다.

 

또한, 좀 더 앞서 2015년부터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지난 6월 국내 경매에 출품한 작품 '플라워 프롬 헤븐'은 2010 만원에 팔리기도 했으며 개인 작품 최고가를 경신했었으며 이제는 '권 작가'로 부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며 미술계 이방인이 아니라 작가로서 책임감이 커졌다고 한다. 그러면서 "청개구리처럼 살아서 외로웠지만 내 음악이나 작품을 통해 누군가 영감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지안(솔비) 작품, '저스트 어케이크' 시리즈 3점을 완판 하면서 앞으로의 작가로서의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그녀의 2012년부터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경기도 수원시 영유아 양육 보호시설 경동원에 기부를 이어오며 선행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부 활동으로는 "2012년 첫 개인전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구호단체에 기부했다가 2014년부터는 보육원으로 간다.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그녀의 행보를 예고했다.

 

(이전 발행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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