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 알아보기

구글 블로그 알아보기

여러분들은 평소에 얼마나 자주 글을 쓰시나? 요즘처럼 인터넷 환경이 발달한 시대에서는 SNS나 블로그 같은 곳에 자신의 일상이나 관심사 또는 전문분야에 대해서 꾸준히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글쓰기를 시작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가 적지 않다.

 

또한 내가 쓴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될 가능성도 낮고 검색 결과에서도 상위에 노출되기 힘들다면 아무리 열심히 써도 소용이 없다. 따라서 좀 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서는 나만의 공간 즉,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야 하는데 이러한 목적 하에 탄생한 것이 바로 구글 블로그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하필이면 구글 블로그일까? 궁금하시다면 계속해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기 바란다.

 

우선 구글 블로그는 일반적인 네이버나 다음 티스토리와는 달리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손쉽게 개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킨 디자인 및 레이아웃 변경 기능이 제공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죠.

 

심지어 HTML 코드 수정만으로도 전혀 다른 형태의 블로그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약간의 공부가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개념만 이해하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저 역시 지금 쓰고 있는 이글루스 블로그 외에 워드프레스라는 웹사이트형 블로그를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참고로 제가 주로 다루는 주제는 IT 관련 정보인데요.

 

아무래도 이쪽 분야가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이슈 거리가 많기 때문이죠. 만약 여행이나 맛집 탐방 같이 개인적인 취향 위주의 포스팅을 하고 싶다면 굳이 구글 블로그를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양한 플러그인을 활용하여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블로그 종류 알아보기(네이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과거 개인 홈페이지 시대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인터넷상의 콘텐츠들은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바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그리고 워드프레스다. 각각의 특징 및 장단점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여 운영한다면 효율적인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 점유율 1위는 단연 네이버다. 검색 엔진으로써의 기능이 탁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용자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광고 수익 배분 방식이 다소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다음으로는 구글 애드센스 기반의 티스토리가 있다. 설치형 블로그라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단, 초보자라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워드프레스는 반응형 웹사이트 제작 툴인데 무료가 많고 사용법이 간단해서 인기가 높다. 대신 디자인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전문 디자이너나 개발자가 아니라면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플랫폼을 선택하면 된다.

 

블로그 영향력 키우기 전략

인터넷 마케팅 기술 발전 덕분에 개인도 손쉽게 자신의 사업체나 상품을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소셜미디어 채널 또한 점차 발달하며 온라인상에서의 정보 교류 및 공유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특정 분야에 관심 있거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은 해당 분야에 대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직업군이 탄생하기도 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단순히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각종 시사문제 혹은 정치 관련 이야기까지도 다루는 파워블로거 또는 유튜버 같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하나! 만약 여러분이 블로거라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계속해서 나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만들어 낼 것인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여 좀 더 대중화된 콘텐츠를 만들 것인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SNS 하면 페이스북 정도만 떠올리곤 했다. 그나마도 친구들 소식 확인용으로만 사용했을 뿐 딱히 흥미를 느끼진 못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신세계가 따로 없었다. 다양한 주제의 유익한 내용에서부터 재미있는 동영상까지 볼거리가 무궁무진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고 급기야 구독 버튼을 눌러버렸다. 물론 아직까지는 초보 수준이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했더니 이제는 제법 봐줄 만한 퀄리티가 나오는 것 같다. 주변 반응도 나쁘지 않다. 내친김에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무작정 계정을 만들고 이것저것 올려봤는데 이게 웬걸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더니 여기저기서 광고 제의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하면 조금 당황스러웠다. 아니 많이 놀랐다. 이렇게 빨리 반응이 올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정말이지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어쨌든 그로 인해 뜻하지 않은 수익 창출 기회를 얻게 되었고 현재는 본업 외에 부업으로 쏠쏠한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쯤 되니 드는 생각이 있다. 역시 뭐든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 빛을 보는구나 하고 말이다.

 

마치며.

요즘 들어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과거에는 네이버 블로그만 존재했다면 현재는 구글 블로거, 워드프레스 같은 해외 플랫폼도 인기다. 그렇다면 왜 굳이 국내 포털 사이트가 아닌 해외 플랫폼을 선택할까? 물론 편리함이라는 측면에서는 당연히 한국어가 지원되는 네이버 블로그가 좋겠지만 디자인 면에서나 확장성면에서는 단연 워드프레스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워드프레스보다는 네이버 블로그가 훨씬 더 보편화되어 있다. 따라서 만약 나만의 개성 넘치는 웹사이트 혹은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무조건 워드프레스를 이용하길 바란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워드프레스를 활용하여 내 입맛에 맞는 맞춤형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지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기본 테마를 선정해야 한다. 이때 마음에 드는 스킨을 발견했다면 해당 템플릿을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다만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원한다면 직접 제작하면 된다. 다음으로는 카테고리를 추가하자. 카테고리는 최대 50개까지 만들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3~4개 정도 만들면 적당하다.

 

마지막으로 게시판을 설치하는데 보통 5개 이상 만들지 않는 편이다. 이렇게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작성하면 된다. 참고로 글쓰기는 스마트 에디터 ONE 버전을 추천한다. 기존 글쓰기 방식과는 달리 사진 첨부 및 편집 그리고 동영상 삽입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링크 연결, SNS 공유, 지도 삽입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므로 잘 활용한다면 보다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구글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바로가기 링크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