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통장 조차 모르는 윤석열, 과연 대선 후보 자격이 있나? 지난 2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의 '청약통장' 발언에 매우 유감으로 많은 이들은 의문을 남기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대변인인 전용기 의원은 "윤 후보는 단순한 말실수가 아닌, 청약통장과 부동산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 앞서 윤 후보는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 본 적 있나'라는 유승민 후보 질문에 "집이 없어서 만들어 보진 못했다"라고 대답해 충격을 줬다. 주택청약통장은 무주택 가구의 분양 등을 받기 위해 만드는 거신데 윤 후보는 제대로 내용을 알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윤승민 후보는 "집이 없으면(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야죠"라고 꼬집어 말했었다. 이어 전 의원은 "윤 후보는 군복무자에게 민간주택 청약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이낙연 첫 승리 "더 큰 불씨 살려" 이낙연 47.1% VS "대장동 의혹, 투표에 영향" 이재명 46.9%, 근소한 0.2% 차이 오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해 열렸던 전남, 광주 경선은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 전 대표는 득표율 47.1%로 1위에 올랐고 이 지사는 0.2% 포인트 적은 46.9%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였다. 뒤를 이어 추미애 4.3%, 김두관 0.9%, 박용진 0.6% 후보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1차부터 4차까지의 경선에서 내리 과반 압승을 거뒀던 이 지사가 누적 득표율 52.9%를 유지하고 있다. 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전남, 광주에서 권리당원만..

대체 노엘 귀가 조치는 장제원 특권인가? 화난 대학생들 오는 25일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는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래퍼 노엘(장용준)을 두고 대학생들이 그의 엄벌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릴레이로 진행했다. 이들은 "노엘은 무면허 운전과 폭행을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경찰은 노엘을 집으로 돌려보낼 것이 아니라 당장 구속을 시켜야 마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왜 "노엘이 구속되지 않는 것이야말로 '불공정 부모 찬스'다"라면서 "장제원 의원은 '자녀와 관련한 구설'이 있는 자는 공직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했고 '음주운전은 살인도구'라며 법안을 대표 발의까지 한 의원"이 라고 지적했다. 시위를 진행한 대학생 A 씨는 "노엘의 경우 이전에도 수많은 물의와 사건을 일으켜 온 장본인이고 동일..

방송인 김구라, 재혼 아내 출산... 두 아이의 아빠 되다 지난 23일 방송인 김구라(51)는 재혼 후 약 1년 만에 아내는 출산을 하게 되었다. 그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를 통해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에 출산을 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의 새 아내와 함께 살고 있음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밝힌 바 있고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가정을 꾸렸다고 한다. 그 후 약 1년 만에 출산의 기쁨을 안았다고 말했다. 첫째 아들인 그리에게는 약 23세 터울의 동생이 생긴 것이다. 방송인 김구라의 재혼 아내 A 씨는 추석 연휴 직전 경기 일산의 모 병원에서 출산 후 현재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확인되며 아이는 예전보다 다소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

결국 그리스행 택한 이재영 이다영 자매, 한때는 10억 원 벌었지만 지난 17일 그리스 매체 FOS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오는 21일에서 23일 사이에 그리스 여자배구팀 PAOK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자매의 연봉은 각각 4만 유로(한화 약 5,500만 원)로 확인된다. PAOK는 국가대표급 선수 둘을 데려오는 데 고작 1억 원 정도를 쓴 셈이고 이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흥국생명 소속으로 국내 리그에서 받은 연봉의 10분의 1 수준에 그친다. 앞서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 및 그로 인해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들은 흉기로 협박, 금품 갈취, 도둑질, 폭언, 외압, 집단 얼차려 등 팀원들 앞에서 패드립, 가혹행위 강제..

방탄소년단, 대한민국 대표해서 UN(유엔) 총회 연설까지 지난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6회 유엔 총회 특별행사 '지속가능 발전목표(SDG) 모멘트' 개최에 참여한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대한민국 대통령 특사로서 UN(유엔) 총회 연설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UN 공식 유튜브와 청와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이 자리에서 서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이번 총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지난 2년은 사실 우리도 당혹스럽고 막막한 기분이 들 때가 있었다"라며 "멈춰만 있을 수 없다. 솔직히 처음에는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억울했을 거다. 난 어제와 ..

BJ철구, 한때는 유명했지만 끝내 외질혜와 이혼 마무리 지난 15일 아프리카 TV의 유명 BJ철구는 "오늘 (외질혜와) 법적으로 이혼했다"라며 "아무 문제없이 법적으로 솔로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질혜는 법정에 갔을 텐데 저는 안 갔고 저는 변호사가 갔다"며 "안 마주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안 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집 옆 가정법원이 있고 바로 옆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의 변호사를 선했다"라며 "(수임료) 300만 원 정도가 들었다. 서로 응원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BJ 철구는 5월 12일 방송에서 외질혜와의 이혼을 선언했었다. 또한, 그의 말에 의하면 외질혜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그해 딸 연지를 출산했고 이후 결혼하며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

송중기 박소담 부산국제영화제 사회 맡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개막식을 배우 송중기, 박소담이 사회를 맡는다고 전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TV와 각종 스크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국내와 세계 여러 곳으로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부터 드라마 '빈센조'까지 연이어 성공을 이끌었던 배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송중기는 앞서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영화 '늑대소년', '군함도' 등을 통해 연기력을 대중들에게 알렸고 모두 증명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로 올랐다. 현재 촬영 중으로 알려진 영화 '보고타'까지 다양한 캐릭터, 다양한..

유재석, 소속사 아테나 전원에게 한우 선물 보내 지난 15일 가수 정재형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유재석 님이 아테나 전 직원에게 하사하신 소고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또한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재형이 소고기 포장을 푸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포장지에는 '최고급 명품 한우'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이어 조선닷컴 취재 종합에서 유재석은 최근 아테나 소속사 전 직원의 주소를 취합해, 해당 주소로 소고기를 선물로 보냈다는 소식을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7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소속사 안테나로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아테나 소속에는 정재형,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 유희열이 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 전문 레이블로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

배우 남궁민, 재계약 "오랜 시간 동안 서로 호흡 맞춰" 오는 17일 배우 남궁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그는 935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면서 의리를 이어나갔다. 이에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동안 서로 호흡을 맞춰온 남궁민과 또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남궁민이 보여준 깊은 신뢰와 우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남궁민과 함께 보여드릴 앞으로의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궁민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착을 갖고 있는 배우다. 앞으로도 남궁민이 보여줄 무궁무진한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최근 남궁민은 새로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연기력과 화제성이 있..

대법원 '버닝썬 경찰청장', 윤규근 총경 2천만 원 벌금형 확정 지난 2019년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의 이른바 '버닝썬 사건' 단체 문자 방에서의 '경찰청장'으로 불렸던 남자, 가수 승리(본명 김승현)와 기타 연예인들과의 유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윤규근 총경은 벌금형을 확정받았다고 한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이달 15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 총경에게 상고심에서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총경은 당시 클럽 버닝썬 사건 수사 중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단체 문자 방에서 '경찰청장'으로 불렸던 사실이 있고 법원은 유착 의혹을 제기했었다. 이후 가수 승리 등의 운영한 주점 '몽키 뮤지엄' 단속 내용을 알려주..

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 및 공약 지난 17일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 홍준표는 두 번째 대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이날 오전 비대면 출마 회견을 열었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이 나라를 바로잡아 정상 국가로 만들고 선진국 시대를 열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 국민의힘 당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 그는 '가족 리스크'를 안고 있거나, 정치 경륜이 부족하다며 견제하듯 "지난 정치활동 내내 저와 가족 모두는 정권과 국민의 철저한 검증을 받았다. 이제 더 이상 검증될 일이 없다. 검증되고 준비된 홍준표가 가장 든든한 후보"라며 자신에 대한 신의를 확신했다. 이날 홍 의원은 국가 정상화를 위한 7대 공약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2024년 총선에서 개헌을 공약하겠다고 한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