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수익을 얻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흡사한 플랫폼으로써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광고 수익은 클릭 수나 노출 수에 따라 달라지며, 월 수익이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지급을 받는 절차를 따릅니다.

또한, 후원 수익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후원 링크를 걸어놓으면 독자들이 직접 금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경우, 후원금이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지급받는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상품 판매 수익 블로그를 운영하여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상품 판매 대금에서 수수료 등을 공제된 후 수익을 얻는 경우입니다. 이밖에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많은 유저들이 존재합니다.

수익 내는 블로그란?

여러분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다면 한 달에 얼마를 벌고 싶나요? 대부분 월 100만 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을 많이 내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여러 가지 부업을 하다 보니 티스토리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1년간 허송세월 티스토리를 운영해 본 결과 많은 수익을 내려면 의미 있는 글이 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글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방문자와 광고금액(CPC : Cost Per Click) 그리고 나의 광고가 클릭되는 룰(CPR : Cost Per Reach)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이와 같이 클릭되는 광고의 가치를 말합니다. 보통은 0.3%에서 1.5%의 수준을 평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3%에서 5%의 수준이 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 CPA(Cost per Action) : CPA는 회원가입, Sales, 홈페이지 방문 등 Action 당 받는 단가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일컬어지는 것은 회원 가입당 단가, 배너를 클릭해서 광고주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할 경우, 배너를 통한 회원가입까지 간 사람들을 단가에 책정하여 광고집행 금액을 결정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 CPC(Coat per Click) : CPC는 광고 클릭당 광고비, 광고 1개 클릭을 얻기 위해 소요되는 광고 비용을 말합니다. 동일한 CPM으로 광고를 집행하였더라도, CPR(클릭률)이 높으면, CPC는 떨어지므로 더 효율적인 광고를 집행하였다고 말합니다.
• CPM(Cost per Mile(노출 1,000회에 대한 단가) : CPM은 노출수에 따라 광고비를 내는 정액제 방식이라고 합니다. CPM의 경우 1,000회의 광고 노출에 드는 비용을 말하며 CPM이 5,000이라면 1회의 노출에 드는 광고비는 5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CPP(Cost per TRP) : TRP 1 Point를 올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뜻함
• CPR(Coat per Reach) : CPR의 경우 Reach 1%을 올리는데 들어간 비용을 말합니다.
• CTR(Click-Through Rate) : CTR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클릭률'로써 광고 노출 대비 광고를 클릭한 비율, 백분율로 환산한 수치를 말합니다. 예) CTR=100 ✕ (Click imperssions)

현실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전문가가 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문적인 블로그라고 하면 사람들은 조금 더 신뢰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라고 해야 될까, 의외로 블로그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책 팔아먹기, 남의 노하우를 모아서 자기 거인 것처럼 팔아먹는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한편, 검색 엔진 최적화(SEO : Search Engine Optimization)에 맞춰 웹사이트가 유기적(무료) 검색 방식을 통해 검색 엔진에서 상위에 노출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블로그의 글을 만드는 것은 SEO에 맞춰 많은 노력과 그만한 결과의 창작물인 샘입니다.

월 100만원 수익 조건

저는 티스토리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는 것은 그만큼의 절실함과 노력과 인내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 이 바닥의 고수님들에 비하면 저의 작은 수익은 너무도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노력을 했다는 이야기는 외부 유입을 대부분 사용하지 않은 검색 유입으로 인한 수익임을 말합니다. 즉 어렵고 많은 인내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처음부터 실력이 없는데도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많은 시도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현실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하루 방문자는 얼마나 돼야 할지, 그리고 광고 클릭률 또는 클릭률에 따른 단가는 어느 정도 되는 것이 적당할지, 오래전에는 하루 방문자가 1만 명은 넘어야 월 100만원 수익이 발생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하루 5천 명 또는 7천 명 정도만 달성한다면 가능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방문자수에 따른 클릭수

그리고 블로그 내에 애드센스 광고를 어떤 식으로 몇 개를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광고수가 많으면 클릭수도 높아질 텐데 수익도 같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결과인 듯합니다.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광고 배치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단가 금액에 따른 수익률

어떤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결과지만 애드센스를 통한 블로그 수익이 발생한다면 대부분 평균적으로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예상입니다. 이렇게 수익을 낼 수 있는 핵심은 결국 키워드 조회수와 상위노출, 하루 포스팅 개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색엔진에 상위 노출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며 전문적이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치며

만약, 당신이 여기까지 글을 읽었다면 하나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하게, 포기하지 않고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확신입니다. 그리고 실패를 계속하면서 배운다면 블로그 수익 내는 것은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고민하는 시간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완성한다면 분명 수익뿐만 아니라, 다른 시각도 열리고 통찰력도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