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방송인 이지혜, 라디오 DJ 복귀 소감 밝혀!

방송인 이지혜

지난 21일 방송인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라디오를 하면서 내가 하는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많이 깨닫게 된다.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중 두 가지를 꼽는다면!!!!! 아기를 낳은 것, 라디오 dj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감사합니다 바릉이들.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요?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행. 사랑합니다. 잊지 않을게요"란 글을 해시태그 했다. 그리고 이지혜는 지난 두 달간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산 휴가를 냈었고 이후 복귀하며 청취자,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복귀를 축하하는 의미의 포스터 및 선물이 가득하다.

 

한편 그녀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딸 태리 양을 출산, 지난해 12월 둘째를 출산하면서 MBC FM4U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두 달간 쉬게 되었다. 또한 지난 10일 과로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입원하고 라디오 발송에 불참,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과로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입원했다.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병원에는 안정을 취하는 게 우선"이라고 했으면 그녀의 빈자리를 개그우먼 김미려가 임시 DJ를 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