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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논란, 남편 폭언 및 폭행 의혹!
학폭 논란에 비판을 받았던 이다영은 또 다른 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다영은 결혼 생활 중 가정 폭력을 가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었고 그에 대해 반박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다영이 외도를 일삼았다는 이다영 남편의 추가 폭로로 시작되었다.
앞서 이다영 결혼, 가정폭력 논란은 과거 학폭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접고 그리스 행을 택했을 당시 이적하는 배구선수 이다영은 결혼을 2018년 결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밝혔졌다. 그것과 더불어 이다영의 남편은 결혼 샐 활이 '지옥'같다며 그녀의 상습적인 폭언으로 인하여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1. 이다영 결혼 당시
그녀는 혼인신고 몇 달 후 이다영 남편이 올린 인스타그램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이다영의 남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되었지만 당시 한 네티즌은 관련 사진들과 글을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려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다영의 남편은 그해 7월 29일 함께 결혼반지를 낀 사진을 게시 "한결 같이 변하지 않고 항상 제일 가까운 곳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고마워요. 사랑해 하나뿐인 아내"라는 글을 올렸었다.
이어 일주일 뒤에는 이다영과 외식 사진을 올려 '사랑해', '부부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었고 결혼 여부를 묻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는 "네"라는 답변을 했었다.
2. 이다영 결혼 생활, 가정 폭언 및 폭력
이다영의 남편 조 씨의 주장은 다음과 같았다. 이다영은 2018년 4월 조 씨와 결혼해 4개월간 혼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후 별거 중이라고 전했고 "조 씨는 이혼 전제 조건으로 이다영이 결혼 전부터 소유한 부동산을 달라거나, 5억 원을 달라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편 조 씨는 " 키도 저랑 차이가 안나거든요. 밀고 치고 하는 게 세죠. 아무래도 개는 힘이 좋아서"라며 "저희 가족 욕하는 것도 있었고, '내가 맘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 얘기하는 것도 있고 막말이죠"라는 등 인터뷰에서 폭로했다.
하지만 이다영 측은 "요구를 응하지 않으면 혼인 생활에 관해 폭로하겠다는 등 이다영이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속적인 괴롭힘을 했다"다고 반박했다.
3. 이다영 결혼 생활, 남편 측 추가 폭로
그 후 이다영 남편 조씨는 "이다영과 동거한 기간까지 합치면 1년여에 달하고 당시 신혼집 전세금과 신혼 가전, 생활비 등을 모두 내가 부담했다, (요구한 돈이) 5억 원이 아닐뿐더러 같이 살았던 기간에 대한 생활비를 요구했던 것"이라고 주장하며 추가 폭로를 덧붙였다.
또한 이다영은 결혼 기간 동안 외도를 일삼았다고 추가 폭로를 더했다. 그는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었고 이혼 꼬리표를 남기고 싶지 않아 이다영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다"라며 "하지만 이다영은 결혼 후에도 수차례 대놓고 외도를 하며 나를 무시했고 '너도 억울하면 바람피워'라는 식의 대응으로 일관했다"라며 설명을 했다.
한편,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논란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되면서 결혼 사실까지 숨겼던 이다영은 네티즌에게 놀라움을 보여줬다. 그러다 보니 이다영 측의 반박은 믿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다영 남편 조 씨의 폭로가 사실화되는 것이 아닐지 의문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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