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옥수역 귀신' 김보라, 김재현 캐스팅 확정.

공포 영화 '옥수역 귀신' 김보라, 김재현 캐스팅 확정.

김보라-김재현
김보라, 김재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공포 영화 '옥수역 귀신'이 최근 화재가 되고 있다. 배급사 스마일 엔터는 "배우 김보라와 밴드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했다"라고 전했다. 영화 '커플즈', '잠복근무', '가문의 영화' 시르즈, '인형사', 등을 만든 정용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각본은 일본 공포영화 '링'의 작가 다카하시 히로시가 맡는다고 한다.

 

주연에 김보라는 '암전', '터치', '괴기 맨션' 등의 영화로 활약했으며 'SKY캐슬'로 유명세를 다졌다. 밴드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은 드라마 '모던 파머', '별별 며느리'에 출현했으며 최근에는 일본 드라마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에도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가 굳건해져 가고 있다.

 

한편, 김보라, 김재현이 주연인 '옥수역 귀신'은 6월 20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2022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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