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다인 결혼, 민용근 감독과 올가을 결혼!

배우 유다인 결혼, 민용근 감독과 올가을 결혼! 

민용근 감독, 유다인

배우 유다인(37)이 영화 '혜화, 동으로 인연을 맺은 민용근 감독(45)과 올 가을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소속사 프레인 TPC는 23일 "유다인 배우가 민용근 감독과 올가을 결혼한다"라고 밝혔으며 2005년 SBS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한 유다인은 2011년 '혜화, 동'으로 한국영화평론가 협회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그동안 2011년 영화 '혜화, 동'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점에 매료돼 한결같은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유다인 민용근 감독이 10년 동안 비밀 연애를 해온 것은 아니며, 두 사이의 2세 계획 또는 아직 없다는 사실을 통해 '혼전임신'은 아님을 이야기한다.

 

유다인은 지난 2005년 공효진, 공유 주연의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하며 이후 '청춘예찬', '신데렐라', 'Her,,, 그 녀석의 그녀', '전우', '드라마 스페셜 연장 시리즈-보통의 연애', '맛있는 인생', '야경꾼 일지', '아홉수 소년'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최근 유다인은 하정우와 함께 영화 '야행'에서 호흡하면서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민경근 감독이 연출한 '혜화, 동'에서 타이트 롤인 혜화 역을 소화한 유다인은 다수의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고 특히 이달 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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