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 SKY캐슬 수한 역에 이유진 2년 만에 25cm 자란 모습 공개

배우 오나라, SKY캐슬 수한 역에 이유진 2년 만에 25cm 자란 모습 공개

왼쪽-이유진-오른쪽-오나라
배우 '이유진', '오나라', 출처: 오나라 SNS(링크됨) 

오늘 26일 배우 오나라는 아들 우수한 역을 맡았던 배우 이유진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나라는 최근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이유진에 대해서 "이만큼 컸다. 명절 때마다 찾아와서 인사하는 이쁜 아이. 목소리는 또 얼마나 멋있어졌는지. 직접 만들어온 밀크티 덕분에 지방 출장 가뿐히 간다."라며 몰라보게 성숙해진 그를 소개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2018년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오나라의 아들 역을 맡았던 이유진은 최근 부쩍 자라 기존보다 25cm 큰 모습으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었고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년간 키가 무려 184cm가 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SKY캐슬 당시 16살이었고 159cm에 60kg이었고 키가 자란 후 63kg이라고 한다.

 

또한 이유진은 드라마 SKY캐슬이 종영된 후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101'에 출연하였으며 배우로 계속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영화 '스윙 키즈'의 영향이었다고 밝혔었다. 또한 엑소 멤버인 도경수가 연기를 너무나 잘하는 것을 보고 '배우는 다재다능해야겠구나' 싶어서 동네 댄스학원을 갔는데 우연히 오디션을 권유받았다고 한다.

 

당시 이유진은 "당시에는 정말 아이돌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했다. 갔더니 형들이 정말 간절하게 하더라"라고 "하루 평균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를 잤고, (떨어졌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유진은 오나라가 공개한 사진에서 듬직한 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고 드라마 SKY캐슬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현재는 드라마 '스위트홈', 영화 '그 노래를 찾아라'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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