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토크쇼, 신동과 꽈뚜룹 유튜버 '텔미썸씽'... 모토브 제작지원!
- 일상정보/유명 인물
- 2021. 8. 14.
차량 토크쇼, 신동과 꽈뚜룹 유튜버 '텔미썸씽'... 모토브 제작지원!
텔미썸씽은 SM C&C와 디비디비랩의 공동 제작하는 에피소드 형식의 모빌리티 기반 뮤직 토크쇼이다. 이에 신동, 꽈뚜룹 유튜버는 사회자가 운전하는 차량에 게스트가 탑승하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고 그에 얽힌 사연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에 오는 16일 모빌리티 어반테크 기업 모토브가 신동(그룹 슈퍼주니어)과 유튜버 꽈뚜룹(130만 구독자 보유)을 선택,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 '텔미썸씽'의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카카오TV를 통해 먼저 공개, 오는 20일부터는 SM C&C와 디비디비랩 MZU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모토브는 사회자와 게스트가 탑승하는 차량의 지원을 맡았으며 차량 지붕 상단에 디지털 사이니지(전광판)가 설치돼 차량으로 이동하는 동안 프로그램명을 노출, 다른 정보들도 담아낼 예정이라고 한다.
모토브는 현재 상단 표시등에 디지털 사이니지와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 기기를 설치해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수집, 위치 기반 광고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텍시 업계와 정비업계, 정부기관, 소상공인과 사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모델로 올해 초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했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 광고를 수주하는데 성공, 지난달에는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한다.
모토브 대표 임우혁은 "택시 상단 표시등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는 도로에서 행인의 눈높이와 비슷한 위치에 자리해 이목을 끄는데 이점이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텔미썸씽이 담은 메시지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이어 붙였다.
한편, '신동'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으로써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며 리드 댄서, 서브보컬, 서브 래퍼 부분을 맡고 있다. 그룹 내 주 담당은 안무, 제대 이후로는 무대 연출까지 맡고 있다고 한다.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에서도 좋은 편이어서 임기응변 능력과 순발력이 좋아 이특, 은혁, 희철, 규현과 함께 팀 내에서도 예능 멤버로 활동하고 현재까지도 예능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꽈뚜룹 유튜버'는 가상의 캘기터 '꽈뚜룹'의 콘셉트이다. 힙합이나 일렉트로니카 분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기믹의 일종으로 채널 개설 초기 꽈뚜룹 채널의 콘셉트는 페이크 브이로그로 기획, 스스로 밝인 바 있으며 장지수가 운영하며 실제 모습이 아닌 연기로 만들어진 가상의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페이크 브이로그를 하는 콘셉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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