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건물주 되다 '낙찰가 55억원' 과연?

박나래, 건물주 되다 '낙찰가 55억 원'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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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나무위키 프로필

개그우먼 박나래는 이태원 소재 단독주택 주인이 되었다. 지난 12일 연예계 소식에 의하면 개그우먼 박나래는 최근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 1122만 원에 낙찰받았고 7월 1일 입찰가액 48억 7345만 4000원에 나온 용산구 이태원동 대지면적 166평짜리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 부동산을 입찰한 사람은 총 5명으로 그중 개그우먼 박나래는 55억 1122만 원으로 1순위로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 부동산의 감정가는 60억 9000만원으로 이 주택은 토지면적 토지면적 551㎡(166.68평), 건물면적 319.34㎡(96.6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방 5개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진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2006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여 현재 용산구 한남동 고급 빌라 유엔빌리지에 월세로 거주 중에 있었다. 그녀는 작은 키에 비해 상당한 근육질에 팔, 다리 근육 전체적으로 살도 근육으로 이루어진 덕에 피지컬이 좋다.

 

또한, 2017년 한국갤럽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 부문에서 3위, 2018년 올해를 빛낸 예능방송인 부분 2위, 2019년 2위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남을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개그 스타일이 아닌 콩트 위주와 자기 자신의 엉성함, 수준 낮은 섹드립, 어딘지 모자람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스타일로 알려진다. 하지만 최근 2021년 헤이 지니와 함께 진행했던 유튜브 콘텐츠 헤이 나래에서 후술 할 성희롱 논란이 터졌고, 그 이후 각종 커뮤니티들에서 그녀의 과거 행적들까지 재조명됨에 따라 논란이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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