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란? 나도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원한다면?

디지털 노마드란? 나도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원한다면?

디지털-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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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란 무엇일까? 혹은 "디지털 유목민" 호기심이든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든 어쨌든 검색하게 되면 나오는 단어이다. 다만 정확한 정의는 경제적 자유와 연관되어 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 그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일하면서 여행을 할수 있고, 위치에 구애받지 않으며,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다."

 

과연 "디지털 노마드"의 정의는?

위키백과에서는 "디지털 유목민은 어디에서 살거나 여행하든 상관없이, 무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VoIP, 클라우드 기반 앱을 활용해 원격으로 일한다. 또한, 협업 공간이나 카페에서, 다른 사람 집을 봐주면서, 공유 사무실 등에서도 일한다. 디지털 유목민은 고객이나 고용주와 일하는 와중에도 여행을 다니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생활양식에는 전 세계에서 통용될 수 있는 국제 건강 보험을 유지하거나, 그 지역만의 법을 감수하고, 취업 비자를 구하고, 친구나 집에 남은 가족과의 장거리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같은 도전이 뒤따른다. 그 외에도, 시차,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을 찾아야 하는 어려움, 일과 휴식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것과 같은 난관도 존재한다. 디지털 유목민의 생활 양식은 점차 대중화되는 추세다."
나무 위키에서는 "흔히 여행을 다니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 노트북(주로 맥북) 하나 들고 해변이나 코워킹 스페이스 등에서 원격으로 작업하는 이미지, 카페나 바에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현지의 문화를 즐기는 낭만적인 이미지로 그려지곤 하는데, 물론 현실적인 고충이야 존재하겠지만 실제로 서양에는 이렇게 젊음을 즐기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멀리 갈 것 없이 홍대, 이태원 근처에서 외국인 소모임이나 언어교환 프로그램에 참석하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는 외국인 프리랜서를 한 명씩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모두에게 경제적 자유는 꿈같은 일이다. 여행을 하면서 돈을 벌고 일과 휴식의 구분 없이 삶을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본다. 그럼 어떻게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전형적인 디지털 노마드의 삶
  • 직업군 : 개발자, 디자이너, IT전문가, 출판업 종사자, 작가, 일러스트, 웹툰 작가, 영상제작/기획자/편집자, 번역가, 통역가, 온라인 셀러, 컨설턴트/코치, 온라인 강사, 포토그래퍼, 주식투자자, 마케터, 여행가, 블로거, 유튜버, 인스타 그래머 등.
  • 수익 구조 : E-Book 출간으로 인한 수익, 블로그 마케팅으로 인한 수익(온라인 마케팅 수익 구조, 온라인 강의, 온라인 셀러), 긱 경제 참여로 인한 수익(프리랜서 매칭, 디자인, 번역, 프로그래밍, 영상 편집 등), 전문 서비스 제공으로 인한 수익(법조인, 회계사 등)
  • 돈을 벌 수 있는 파프 라인 종류 :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텐핑, 쿠팡 파트너스, E-Book판매 등.

 

디지털 노마드의 현실

-장점

  •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수익이 발생한다.
  • 취미 생활을 즐기며 일할 수 있다.

-단점

  • 언제 어디서나 일해야 한다.
  • 정해져 있는 직장이 아니기에 불안정하다.
  • 변화되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디지털 노마드'의 뜻을 알아보면서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만들 수 있을지 많이 고민되고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다만 모든 이들에게 있어서 도움이 되고 현실적으로 와 닫는 내용을 담고 싶다. 포기하지 않고 '디지털 노마드'의 삶에 도전하길 모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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