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리 돈스파이크, 아직 살아 있었다.

고기리 돈스파이크, 아직 살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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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미식가 '고기리 돈스파이크' 사진

우리나라에서 고기를 좋아하는 고기의 장인 돈스파이크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고기 장인으로 변신한 돈스파이크가 이번에는 어떻게 고기를 요리할지? '고기리 돈스파이크 ' 요즘 핫한 단어이다. 하지만, 과연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

 

해당 고기리 돈스파이크는 마을 지명인 '고기리'와 '돈스파이크'의 합성어라고 한다. 그렇다면 고기리는 실제 존재하는 지명인 것일까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지도를 검색해보면 용인에는 고기동이라는 동네가 존재한다. 돈스파이크는 미식가로 유명, 고기 애호가답게 실제로 고기리라는 마을에 고기 마을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가슴에 품고 2019년 용인의 고기리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또한, 고기리 돈스파이크는 돈스파이크가 실제로 운영하는 유튜브 이름을 의미한다. 고기리에서 돈스파이크가 만든 음식과 미식의 향연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 유튜브 채널의 이름을 직관적으로 '고기리 돈스파이크'라고 지었다고 한다.  최근 돈스파이크는 구독자 16만 명의 육식 미트테이먼트를 지향하는 채널로 이전 구독자 10만 명을 때 실버 버튼을 수여받았고 개설 3개월 만에 구독사 10만 명이라는 굉장한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만큼 그의 채널에는 고기에 대한 관심과 고기 전문가라는 자부심이 느껴지는데 돈스파이크의 캐릭터는 만나볼 수 있는 채널로 고기리 돈스파이크의 화려한 숨은 요리실력과 철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돈스파이크는 "수많은 유튜버들의 꿈, 성공한 사람들만 누리는 버튼의 세계로 들어갔다"라며 실버 버튼을 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돈스파이는 대중음악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렸던 인물이다. 그는 작곡가로서의 역량은 국내 탑 수준으로 나얼과 작업하기도 했다. 실제로는 널리 알려진 것은 MBC 경영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가수 김범수의 담당 편곡자로 등장하면서부터였다. 이후, 슈가맨, 진짜 사나이, 복면가왕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출연, 특유의 개성과 입담을 과시했었다.

 

현재는 상당한 고기 미식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덩치만큼의 대식가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어쩌다 가끔 대식을 하고 싶을 때 크게 먹는 선택적인 미식의가의 삶을 살고 있음 을 밝힌 바 있다. 지금의 돈 스테이크 등의 흥행과 히트 이후로 주로 유튜브 먹방과 예능 쪽의 활약을 하고 있다.

 

그의 본명은 김민수이며 출생은 서울특별시에 1977년 1월 24일 생으로 소속사 플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이다.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서 연주가, 요리사, 요식업자를 겸하고 있다. 작곡, 예능, 먹방의 3가지 분야를 섭렵한 멀티 엔터테이너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작곡가로서의 수준은 국내 톱클래스  역량의 수준이라고 한다.

 

그룹 포지션의 객원 피아노 연주자로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어놓았으며, 그러던 와중에 작곡 능력을 인정받고 가요계 여기저기 작곡을 의뢰받게 되며 전문적인 대중음악 작곡가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3년부터 한국 국제 예술원의 교수로 재직, 2018년에는 본격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 수줍음이 많은 본인이 그런 쪽으로 갈 줄은 몰랐다고 말했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진짜 사나이, 슈가맨, 미스터리 음악쇼 복명 가왕, 식신로드 2 LIVE, 미운 우리 새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충무로 편, 김종국의 대표적인 히트곡 '사랑스러워'의 뮤직비디오에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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