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의 효능, 매일 먹으면 좋은 10가지 이유 우리는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할 만큼 건강에 유익하다고 소문난 과일이다. 그리고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사과는 저녁에 먹어도 심신을 상쾌하게 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흡수를 돕고 배변기능에 도움을 준다 라고 한다. 단, 위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사과로 인해 위액 분비가 촉진되어 속이 불편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사과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도 저녁에 먹는 것을 피해길 추천한다. 사과는 과일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효능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표적인 성분이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며 사과를 먹으면 장 내 나쁜 균이 약해지고 좋은 균의 활성으로 ..

가을 단풍시기 언제부터 시작해서 언제까지 절정기일까요? 2021년 가을이면 찾아오는 빼놓을 수 없는 단풍구경, 시기에 맞춰 절정기에 구경하면 좋을 듯합니다. 작년과 비교하여 차이점과 유사점을 비교하고 예상을 한다면 멋진 단풍구경 다녀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작년 단풍시기와 날씨, 과연 어땠을까? 첫 단풍의 기준은 산 전체가 20% 정도 물들었을 때라고 합니다. 작년 강원도 지방을 시작으로 설악산 9월 27일, 오대산 10월 1일, 중부 지방 속리산 10월 16일, 계룡산 10월 17일, 남부지방 가야산 10월 16일, 지리산 10월 13일, 마지막으로 호남, 제주 지방 내장산 10월 19일, 한라산 10월 15일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단풍 시기 강원 중부 남부 호남, 제주 설악산 9월 2..

출산하면 산모는 똑똑해진다? 과연? 미국 예일 대학교 의과대학의 김필영 박사는 산모는 출산 후 몇 달에 걸쳐 특정 호르몬의 분비량이 변하면서 아기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기능과 관련된 뇌 부위들이 커진다고 밝혔다. 이에 출산 후에는 산모가 아기를 키우는 데 필요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 뇌의 회색질 용적이 상당히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회색질은 대뇌의 겉 부분으로 신경세포들이 모여있으며 회백색을 띠고 있으며 신경돌기들이 모여있는 속 부분은 하얀색이어서 백질이라고 불린다. 김 박사는 출산한 여성 19명(평균 연령 33세)을 대상으로 출산 2-3주 후와 3-4개월 후 자기 공명 영상(MRI)을 통해 뇌를 관찰한 결과 동기, 판단, 감정 등을 관장하는 뇌에 여러 부위에서 회색질 용적이 증가한 된 것을 확인..

남녀 임신 가능 나이, 가임기 연령 최근 배우 김용건은 올해 75세이지만 곧 아이 아빠가 된다는 뉴스가 나와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끌었다. 김용건의 아이를 임신한 여성은 올해 37세로 일반인이며 이 여성이 아이를 낳으면 배우 김용건에게는 3번째 자녀를 얻게 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남성의 생식 능력은 몇 세까지 지속할 수 있을까? 이론적으로 70대 이상까지 얼마든지 수정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다소 거리가 있다. 남녀의 생물학적 생식능력과 함께 남성과 여성 간에 실제로 짝을 이루는 나이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또한 여성의 생식력이 가장 왕성한 시기는 20대이며 여성의 수정 능력은 30대, 특히 35세 이후 서서히 떨어진다고 한다. 30세 여성의 경우 매..

여름철 과일 '복숭아' 어떤 놀라운 효능이 있을까? '복숭아'는 복숭아나무의 열매로 사과와 더불어서 대표적인 인기 과일 중 하나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특히 북경 근처에서 많이 나는 편이라고 한다. 원래 순수한 우리말로는 '복셩'이라고 불렀고 복사꽃을 뜻하는 '복셩'은 열매까지 뜻하게 되어있어 '복셩화'를 '복숭아'로 변환해서 말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복숭아'는 대부분 주변이 분홍색이 도는 흰색과 씨 주변이 붉은 색이 도는 노란색으로 나뉜다. 특징으로는 수분이 많고 달고 시원한 맛이 있으며 과일이 익은 정도와 종류, 품종에 따라 묘하게 식감이 나눠진는다. 어떤 '복숭아'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있고 어떤 '복숭아'는 매우 부드럽게 술술 잘 넘어간다. 보통 과육이 무른 쪽이 더 맛이 강하고 단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