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벌금형 유죄 판결 지난 14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 24 단독(박설아 판사)은 하정우(43, 본명 김성훈)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협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협의에 대하여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19차례 걸쳐 불법으로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진료기록부에 9회에 걸쳐 소속사 대표이자 친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매니저의 인적 사항을 허위로 기재, 의료법 위반 공모 혐의도 가중되었다. 또한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하정우에게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라며 벌금 1,000만 원을 구형하고 추징..
배우 하정우 동생, 차현우 그는 누구인가? 배우 차현우(41세)는 아버지 김용건, 형 하정우와 함께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그는 1997년 R&B 보컬 그룹 예스 브라운의 보컬로 가수 데뷔하였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하였다가 현재는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차현우의 아버지 김용건의 혼전임신 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OSE와 통화를 통해 "아버지와 한 여성의 혼전 임신 관련과 관련해서는 말씀드릴 게 없다"라고 했다. 또한 "법률대리인을 통해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으며, 공식입장도 나간 걸로 알고 있다"며 "해당 이슈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하고 싶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김용건이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휩싸였고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한 상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