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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맑아진 하늘, 중국 석탄 소모 감소 때문? 전국 초미세먼지 월평균 농도 8㎍/㎥ 낮아져, 동풍과 국내 배출량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인 듯 오는 7일 국립환경과학원에 통계에 따르면 9월 전국의 초미세먼지 월평균 농도는 8㎍/㎥ 측정되었다고 한다. 해당 데이터는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며 참고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3.3% 감소, 2015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52.9% 감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로 인해 유난히 파랗던 전국 하늘은 초미세먼지를 공식 관측한 이래 가장 맑은 하늘로 기록되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배출량 감소와 동풍 등 원활한 대기 상황을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달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표기되었던 날은 총 28일, 2015년과 비교하면 약 6..
일상정보/사건 사고
2021. 10. 7.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