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아랫층 층간 소음에 엉뚱한 대답!

가수 백지영, 아래층 층간 소음에 엉뚱한 대답!

백지영-노래하는-모습
가수 '백지영' 노래하는 모습

가수 백지영은 층간 소음 지적에 엉뚱한 대답으로 그녀의 인스타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는 지난 14일 가수 백지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라는 글과 함께 시작되었다.

백지영-인스타그램
화제의 가수 '백지영'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는 가수 백지영의 딸이 친구와 함께 거실에서 점프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이에 한 네티즌은 "층간 소음은 어쩌냐"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그에 대해 가수 백지영은 "출근하신 시간이었다. 확인했다"라고 답글을 달아 화재가 된 것이다. 또한, 또 다른 네티즌은 "층간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 안 까시는지 궁금하다. 저렇게 뛰면 아래층 집은 머리 울린다"라고 지적했다. 그에 백지영은 "괴로우시겠다. 저 때 (아랫집) 출근하신 시간인 것 확인했다"라고 답변했다. 그리고 네티즌은 "아랫집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 다시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저렇게 뛰면 바로 아래층 아니라 대각선 집에서도 울린다. 매트 요새 잘 나와 있다 아이가 잘 뛰는 일부분이라도 깔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래야겠다. 명심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6월 2일 배우 정석원과 결혼, 남편 정석원은 1985년 생으로 가수 백지영과 9살 차이로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2011년 열애 인정 후 2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 당시 임신 5개월 만에 유산으로 가수 백지영은 엄청난 충격과 스트레스로 고생을 했다. 이후 2016년 다시 임신 소식으로 유산의 아픔으로 인해 원래 예정되었던 전국 투어 콘서트를 모두 취소하는 등 태교와 아이에 전념하며 결혼 4년 만인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출산했다고 한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