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꼭 마셔야 되는 8가지 이유

물, 꼭 마셔야 되는 8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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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약 70프로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가벼운 운동으로도 그 구성 비율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며 비율이 낮아질수록 수분을 공급해야 몸의 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우리 몸은 구성 성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라고 할 수 있으며 물의 효능 8가지를 올바르게 알고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물의 효능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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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식욕 억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물을 많이 마시라는 권유를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체중 감량 시 쉽게 느끼는 것이 허기 부분이다. 그러므로 배고픔을 많이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배고픔을 물 한 잔이면 일시적으로 잊을 수 있고 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물을 한 잔 마셔주면 식욕이 억제된다고 한다.

 

두 번째 혈관 질환 예방, 혈액의 농도가 높아질 경우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혈관이 좁아져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며 혈액의 농도를 조절해 주기 위해 물을 마시면 수분 양을 증가시켜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물의 효능은 혈액 속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세 번째 동안 피부 만드는 물의 효능, 물은 피부미용과 체중 감량에 필수라고 하며 물은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어 변비를 예방하고 몸속에 쌓여있던 독소, 노폐물을 배출함으로써 몸을 해독할 수 있어 각종 피부 트러블이나 두드러기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주름을 예방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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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간 보호, 지방을 분해하고 각종 독소를 해독해 주는 중요한 간을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물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특히 음주로 인해 손상된 간을 보호하는 데는 물만한 명약도 없다. 또한, 음주 전후에 물을 섭취하면 간을 보호하여 숙취가 덜하고 과음 후 발행할 수 있는 두통을 예방한다고 한다.

 

다섯 번째 충치 예방, 물은 피아 표면에 산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 세균 번식을 예방하고, 충치가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여섯 번째 피로, 불면증, 우울증 완화, 물은 피로가 쌓였을 때 섭취하면 피로감을 덜어주고 꾸준한 물의 섭취는 불면증을 완화시켜주고 갱년기 우울증도 완화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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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두뇌 활동 촉진, 신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두뇌로 가야 할 수분 또한 줄어들어 머리가 무겁고 두뇌의 활동이 더뎌진다고 한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심으로써 두뇌 활동을 강화하고 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여덟 번째 통증 완화, 물을 많이 마시면 근육이나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근육이나 관절 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통증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될 사람들

우리 몸의 곳곳으로 스며들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물이지만, 물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만성 신부전(만성 콩팥병), 심부전, 부신기능 저하증 환자들에게는 다량의 물은 몸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물 섭취 기준을 정하는 것이 안전하며 소화기관이 좋지 않은 분이라면 식사 도중이나 직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편을 권장한다.

 

한편, 물을 꼭 마셔야 되는 8가지 이유를 소개했으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목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챙겨 물을 섭취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