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베스트

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베스트

지난 4일 방송되었던 Mnet 'TMI NEWS'에서 '몸값이 금값!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BEST13' 순위가 공개되었다. 해당 TMI NEWS 측에서는 스타들의 수백억에 달하는 광고 모델료에 놀라움을 자아내며 '광고 모델료 비싼 스타' 공개하였다.(블로그에서는 5위까지만 공개)

손흥민-공유
4위 배우 '공유', 5위 축구선수 '손흥민'

베스트 5위에는 축구 선수 손흥민이다. 2019년 당시 손흥민의 광고료는 1년 기준 최소 12억 원으로 단독 모델 최고 액수 기록, 당시 그는 12개의 광고를 촬영했다고 하며 약 156억 원의 광고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베스트 4위에는 드라마 '도깨비'의 흥행 이후 몸값이 올라갔다는 배우 공유다. 그는 방영 전 7억 원의 광고료를 받았으나 방영 후 약 10억 원 이상의 기록으로 2017년 당시 172억 원 이상의 광고료를 받았다고 한다.

배우-전지현
3위 배우 '전지현'

그리고 베스트 3위는 여전히 인기가 많은 '완판녀' 배우 전지현이다. 전지현은 모델로 활동할 당시 샴푸 브랜드는 1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약 7년간 동종업계 1위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흥행했던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 2001년 전지현의 편당 광고 모델료는 당시 금액으로 1억 원이었다. 이후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1년 기준 약 10억 원으로 상승, 이후 25개의 광고 모델로 계약, 인기를 실감, 입증했다. 총 광고 수익만 약 200억 원대. 전지현은 현재도 약 13개가량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배우-김수현
2위 배우 '김수현'

또한, 베스트 2위에는 배우 김수현이 차지했다.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출연 후 약 6억원의  가치를 기록하였고 전지현과 공동 주연을 맡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 이후에는 광고 모델료가 약 10억 원 이상으로 올라갔다. 중국에서 한화 기준 약 16억 5000만 원을 받았다고 하며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한 2014년 이후 벌어들인 광고 수입료는 무려 약 3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진다.

1위-방탄소년단
1위 그룹 '방탄소년단'

마지막으로 베스트 1위에는 현재 가장 핫하고 요즘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차지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컬래버레이션 세트를 출시했던 맥도널드는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 방탄소년단이 1년 계약 기준 모델료는 약 50억 원으로 맥도널드 약 100억 원의 광고료를 지불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모델인 비타민 브랜드는 약국 유통 1시간 만에 초동 물량을 완판, 매출은 무려 448억 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모델인 안마 의자는 창립 이래 최고 매출을 이뤄냈다는 말이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코로나19 상황 속에 최근 광고료가 20% 삭감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합하면 약 620억 원이 된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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