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 결혼, 신랑은 루이, 축가는 하동균!
- 일상정보/유명 인물
- 2021. 7. 12.
가수 유성은 결혼, 신랑은 루이, 축가는 하동균!
가수 유성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성은은 자필 손편지로 "긱스의 루이 황문섭 씨와 2년의 열애 끝에 2021년 7월 11일 한 곳을 바라보며 평생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가수 유성은은 "부족한 저에게 언제나 아낌없는 애정과 신뢰로 따듯하게 감싸 안아주고 채워주는 이 친구에게 저 또한 포근한 쉴 곳이 되어주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여러분들게 저희 두 사람을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큰 걸음을 내딛는 더 없는 기쁨이 되겠다"라고 했다.
이어 가수 유성은은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항상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며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언제나 웃음 잃지 마시고 건강과 평안에 여러분 곁에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인사를 했다.
가수 유성은, 루이(황문섭)의 결혼식 웨딩화보를 글과 함께 공개하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가수 유성은과 턱시도를 입은 루이(황문섭)의 예비부부의 아름다은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지난 1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으며 루이(황문섭)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성은과의 커플 사진, 커플링을 공개하면서 2년 정도 인연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가수 긱스의 루이(황문섭)는 2012년 발표한 곡에 유성은이 피처링하면서 알게 되었으며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고 같은 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두 사람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루이(황문섭)와 유성은은 함께 판정단으로 출연해 7월 11일 결혼한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가수 유성은, 루이(황문섭)의 결혼식의 축가로 하동균이 부른 것으로 많은 화재가 되고 있다. 하동균은 유성은과 모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부터 알고 지낸 인연으로 결혼식 당일 마이크를 잡고 축가를 불렀다. 유성은의 친오빠 역시 하동균과 함께 축가를 불렀으며 유성은의 친오빠 역시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자랑하며 동생의 결혼식을 축하하였다. 이어 가수 유성은의 친구가 축사를 하면서 신부가 눈물짓게 되었으며 신랑 루이(황문섭) 역시 눈물을 흘리는 신부를 다독이며 애틋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가수 유성은, 루이(황문섭)의 결혼식에는 코로나19 수칙을 철저히 지켰으며, 하객으로는 가수 릴보이, 유지환 스카이민혁, 배우 이하영, 자메스 등 많은 이들이 와 기쁜 날을 함께 했으며 루이(화문섭)는 OSEN을 통해 "유성은을 처음 만났을 때랑 기분이 똑같다. 너무 편안하고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또 저도 잘해주게 된다. 앞으로도 여러분 실망 안 시키도록 음악도 열심히 하면서 좋은 영향 끼치게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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