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강남의 920억 빌딩 매입, 기존 빌딩 팔아 327억 차익 남겨!

가수 비, 강남의 920억 빌딩 매입, 기존 빌딩 팔아 327억 차익 남겨!

가수 비, 배우 김태희 부부

오늘 8일 한 연예매체는 "비가 최근 서울 강남구 서초동의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했다"며 매입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내용은 매입한 건물은 강남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했으며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되어있는 147평(486m²), 건축 면적은 881평(2,904m²)라고 소개했다.

 

가수 비는 과거 2008년 168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본인 소유 빌딩을 최근 495억 원에 매각했으며 13년 만에 327억 원의 차익을 남겼다고 전했다. 앞서 비의 아내 배우 김태희 역시 소유의 빌딩을 팔아 71억 원에 시세 차익을 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해당 건물에는 병원과 한의원을 비롯해 신발 매장, 카페, 주얼리 전문점이 입주해 있으며 한 달 임대료 수익만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지며 가수 비는 부인인 배우 김태희와 결혼 후 부동산 자산 추정액만 420억 원을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은 지난 4월 ‘부동산 시세 차액 대박 난 스타 베스트 14’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 부동산 전문가의 말에는 “투자 사례로 봤을 때 투자의 고수 같다”며 “비와 김태희 모두 강남 지역에서 좋은 위치에 건물을 매입해 완벽에 가까운 부동산 투자를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과거 배우 김태희 순산

한편, 가수 비는 배우 김태희는 세기의 커플로 손꼽히는 유명인이며 배우 김태희는 1980년생, 가수 비는 1982년생 2살 차 연상, 연하 커플이다. 그들은 2012년 쿠팡 촬영으로 첫 인연을 맺은 뒤 그해 말 교제를 시작해 5년 만인 2017년 1월 19일 백년가약을 맺으며 세기의 커플로 거듭났다. 그 관심은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월드 커플의 탄생을 축하했으며 그해 10월 배우 김태희는 첫째 딸을 낳고 2019년 둘째 딸을 얻어 당시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김태희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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