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윈 전두환, 혈액암 일종 '다발성 골수종' 진단받다 오는 21일 의료계에 전 전 대통령 전두환(90)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다발성 골수종은 골수 내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형질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 질환이라고 한다. 지난 13일 밤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전 전 대통령 전두환은 혈액 검사 등을 통해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아 당분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앞서 전두환은 지난 9월 광주지법에서 형사 1부 (재판장 김재근) 심리로 열린 사자명예훼손 협의 재판 항소심에 처음으로 출석한 바 있는데 당시 전 씨는 헤드셋을 쓰고도 판사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고 부인 이순자 씨의 도움으로 재판에서처럼 눈을 감고 뜨기를 반복하며 조는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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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2.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