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가수 정동원 기부, 이제 15살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들다 오는 2일 가수 정동원은 장애청년들의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푸르메재단에 선한 트롯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8월 선한 트롯 가왕전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기부된 상금 150만 원은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해 푸르메재단이 짓고 있는 푸르메 소셜 팜 건립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푸르메재단 측은 현재 누적기부금에 따라 푸르메 소셜 팜 내 세워질 기부 벽에 기부자의 이름을 새기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정동원은 자신의 이름을 기부 벽에 새겨져 기념이 될 예정이다. 또한 푸르메재단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고용률(24.6%)은 장애인 평균 고용률(34.9%)보다도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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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