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욘인 사육 농장에서 반달 가슴곰 탈출, 한 마리 사살, 한 마리 미궁 경기도 용인시의 곰 사육 농장에서 반달 가슴곰이 인근 야산으로 탈출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탈출한 곰 한 마리를 발견해 사살했으며 곰 사육 농장에서의 탈출된 반달곰은 2마리로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용인시는 포획단을 꾸려 수색 작업을 벌인 끝에 낮 12시 49분경 농장에서 직선거리로 300m 거리의 모 여자대학 연구원 뒤 야산에서 한 마리를 발견하여 사살했으며 나머지 한 마리는 환경과 등 관련 부서 직원, 소방대원 4명,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 대원 10명 등이 참여하여 찾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곰 탈출 직후 농장주는 두 마리가 탈출했다고 증언했지만 현장에서 한 마리의 흔적만 발견되었고 농장주는 '크기 등에..
일상정보/사건 사고
2021. 7. 7. 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