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OSQal/btraSZK8rFz/KJ3z5RL6B9d1CaXh2Use1K/img.jpg)
故 여효진, 히딩크 감독의 '루키' 암 투병 끝에 사망. 전 축구선수 여효진(39) 암 투병 끝에 31일 은평 가톨릭 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사망했다. 그는 2019년 12월 암 진단을 받고, 2020년 2월 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아 왔다. 그의 최근 안타까운 소식으로 인하여 모교인 고려대 동문 선후배들이 모금 활동을 했고 이천수가 모금 활동을 제안, 1,000여만 원을 모아 여효진 측에 전달했다. 故 여효진(39)은 고려대를 나왔고 188cm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잘생긴 외모로 주목, 2003년 FIFA U-20 월드컵에 청소년 대표로 선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수비수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그 당시 그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정조국, 최성국, 염동균 등 총 4명..
일상정보/유명 인물
2021. 8. 1. 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