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14주년 콘서트 와준 게스트 모음 콘서트가 열린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는 단독 콘서트였지만 아이유를 찾은 게스트는 무척 화려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재범이 참석 그는 "날 초대해준 아이유에게 감사하다. 너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아이유는)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존경하는 아티스트다. 이렇게 1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톱의 위치를 유지하고, 자기 관리도 잘하고, 앨범에 공연까지 다 완성도 있게 잘하는 게 정말 멋있는 것 같다"라며 "나도 같은 가수라서 이게 얼마 큼의 노력과 희생을 해야 하는지 안다. 그래서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여러분들은 아이유의 팬으로서 너무 행복할 것 같다"라고 특별한 말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골든아워 : 오렌지 ..
일상정보/유명 인물
2022. 9. 1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