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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여우주연상 '빛나는 순간'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18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고두심(70)은 첫 해외 영화제 여우주연상의 영애를 얻었다고 전합니다.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은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 '빛나는 순간'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빛나는 순간'은 해당 영화제 경쟁 섹션에 초청되면서, 경쟁 섹션에 초청된 작품은 '완벽한 타인'의 베트남 버전과 '블러드 문 파티(Blood Moon Party)',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연출 아이오 유우 주연의 '스파이의 아내', 소노 시온 감독의 신작 '레드 포스트 온 에셔 스트리트(Red Post on Escher Street)' 등 총 17 작품이다. 아..
일상정보/유명 인물
2021. 6. 24.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