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백신 다 맞았지만... 서울 대형병원 집단감염 지난 23일 서울 용산에 있는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는 추석 이후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골 머리를 썩고 있다. 총감염자는 47명으로 의사와 간호사, 병원 종사자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지난 저녁 6시까지 1,800명이 넘는 확진자에서 2,000천 명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으며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더 위험한 것은 감염된 간호사에서만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다른 병동에 있던 환자와 보호자도 감염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간호사분들한테 (양성 판정이) 나와서 관련된 분들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안 나와서... 다 따로따로 (감염)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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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4.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