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악의 전력난에 애플, 포스코 등 글로벌 기업 멈춰
중국 최악의 전력난에 애플, 포스코 등 글로벌 기업 멈춰 최근 중국에서는 전력난으로 인해 곳곳에서 전기가 끊기고, 전류가 들어왔다를 반복, 단전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도로와 신호등, 가로등 등 공공시설 또한 정상적으로 전류의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기업 등의 공장이 멈추는 등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을 주민들은 말하고 있다. 중국은 전력 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호등과 가로등까지 꺼져 버린 도심, 갑자기 전기가 끊겨 도로 기능을 상실해버린 것을 볼 수 있다. 선양시 주민 석모 씨는 "갑자기 정전이 돼 버렸어요. 오후 11시 반까지요."라며 보이는 것은 차량 불빛이 전부이며 일반 건물도 상가도 전부 전기가 끊겨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해당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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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30. 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