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김과장

배우 전소민, 본업으로 드라마 '희수' 모성애 연기 도전! 지난 22일 격변하는 시대에 TV시네마로 변화를 모색하던 KBS는 전소민, 박성훈과 함께 '드라마 스페셜 2021' 각 90분 편성의 TV시네마 4편의 단막극 6편으로 구성하여 야심 찬 포문을 연 이들의 도전에 관심이 쏟고 있다. 내용은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VR로 죽은 딸을 복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TV 드라마 '희수'는 염제이 극본, 최상열 연출로 22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제작 발표회를 열었고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전소민은 딸을 잃은 슬픔으로 가상세계에 갇혀 파국으로 치닫아 가는 엄마 황주은 역을 소화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박성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