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김과장

태백시 티타늄광산 개발 본격화 추진 지난 1월 태백시 동점동 방터골과 철암동 면산 일대에 위치한 티타늄광산 개발을 위한 시추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는 2018년부터 3년간 예비탐사를 진행했고 결과 2억 2천만 톤 규모의 티타늄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티타늄 광산 개발을 위한 시추작업에 국비 30억을 투입, 올해 2개, 내년 10개, 2024년 집중 시추 90개를 진행, 2026년 하반기 광산 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계자 (주)경동은 2023년 집중 시추를 통해 태백 철암과 동점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티타늄 광물 확인 여부와 매장량 등을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집중 시추 결과에 따라 2025년 이전 광구 개발을 목표로 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