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빈, 흑석동 '마크힐스' 매각... 차액만 무려 13억 남겨 오는 30일 배우 현빈이 자신의 부동산 흑석동 '마크힐스'를 매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현빈은 2009년 7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마크힐스 5층 빌라를 27억 원에 매입, 지난 7월에 40억 원에 팔았다고 한다. 시세 차익만 13억 원이 되는 셈이다. 앞서 서울 동작구 흑석동 '마크힐스'에는 유명 스타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신혼집으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고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북향으로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해당 건물은 18세대 모두 74평으로 방 4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그룹 가수 '빅뱅' 대성, 국민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배우 크리스털 등 많은 이들이..

김연아 기부 1억 1천만 원(10만 달러) 대한민국의 피겨여왕 김연아가 코로나 19 백신 공급 지원 기급으로 1억 1천만 원(10만 달러)을 기부했습니다. 김연아는 현재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며 전달 기금은 개도국의 백신 공급에 전액 지원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현재까지 누적 기부 내역은 합산하면 유니세프를 통한 기부금 총 약 21억 원, 유니세프 외 기부금은 총 약 28억 원, 합쳐서 약 49억 원이라고 합니다. 기부 활동 내역 2008년 이전 - 피겨 꿈나무 장학금,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기부, 태안 기름 유출 태안 지역 학생에게 기부 2008년 - 피겨 꿈나무 후원, 소년소녀 가장 후원, 동절기 교복 기부 2009년 - 소년소녀 가장 지원, 유니세프 전달, 굿네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