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SNS 사칭 피해 속출, "또 도용... 툭하면 터지네"

홍석천 SNS 사칭 피해 속출, "또 도용... 툭하면 터지네"

홍석천-사칭-SNS
'홍석천' SNS 사칭 캡쳐

지난 12일 방송인 홍석천은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 또 도용이네요. 누군가 저인 척 문자 보내고 인사하고 그러는데 저는 제 계정 이거 하나만 있어요. 저래 피해 입지 마시고, 제 아이디랑 다릅니다. 팔로워 숫자도 다르고, 절대 조심해주세요. 인스타 왜 이러지? 툭하면 이러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위의 사진은 홍석천의 SNS 사진과 아이디까지 도용한 계정이 담겼다며 아이디도 비슷하고 SNS 프로필 사진과 특히나 프로필 설명에 있어서 홍석천이라고 적어두며 사칭을 했다고 한다.

 

이어 홍석천은 지난 6월에도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밝히며 "저를 사칭해서 디엠 보내고 자꾸 이상한 거 요구하는 거 같은데,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조심해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 방송인, 요식업 사업가이다. 연예인 중 최초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로 대한민국에서의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섰던 것으로 유명, 민머리 헤어스타일로 머리는 단순한 헤어스타일이라기보다, 젊을 때부터 탈모가 와서 아예 밀어버렸다고 한다. 별명으로는 탑게이, 매 느님, 석천이 형, 홍 중위, 소대장,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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