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캐스팅 확정, 과연

배우 이태리는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로 "주변에서도 많은 으견을 주었었고, 스스로도 수년간 고민을 해 왔던 부분"이라며 '이태리' 부모님이 정해 주신 이름이라고 한다.

다소 특이한 예명인 탓에 활동명을 변경한 이후, 출연작에서 간간이 예명을 이용한 배우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이태리는 최근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캐스팅되었고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자.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배우 이태리 캐스팅 확정되었다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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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리가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이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한 이태리가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뜻한다.

앞서 조보아, 로운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전작들에서 '캐릭터 맛집'으로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한 이태리의 캐스팅 소식도 전해지자 많은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을 알렸다.

그리고 이태리가 출연 확정을 지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훌륭한 작품이라고 전해진다.

또한, 배우 이태리는 변호사이자 장신유(로운 분)의 절친 김욱 역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욱은 동글동길한 성격으로 타인에게 호감을 사지만, 알고 보면 깃털처럼 가벼운 인물이기도 하다. 이태리의 믿고 보는 연기력은 캐릭터의 반전 매력을 맛깔나게 표현, 극의 재미를 끌어올릴 것으로 관심이 쏠린다.

팬들은 이러한 이태리가 김욱 역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배역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의 매력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으며 특히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구미호뎐', '신사와 아가씨', '태종 이방원', '붉은 단심' 등 전작들에서 극 중 인물을 묵직한 호연과 깊은 표현력으로 풀어냈기에 모두의 이목이 모아진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이태리의 '캐릭터 맛집' 행보는 이번에도 이어질 예정으로,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펼칠 그의 예사롭지 않은 활약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배우 이태리.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즐거움을 안겨줄 그의 하드캐리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태리가 출연하는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8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마치며

JTBC 수목 드라마로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에 속한다. 방송시간은 2023년 8월 23일부터 2023년 10월 12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조보라', '로운', '하준', '유라' 등이 참여하였으며 TVING,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 된다고 한다.

내용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다룰 예정이라고 하며 16부작으로 드라마 '기적의 형제'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