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정형돈 계약 종료, 차기 행선지는 과연?

김용만 정형돈 계약 종료, 차기 행선지는 과연?

'유재석 따라 '아테나'로 갈것인가?'

김용만-정형돈
왼쪽 김용만, 오른쪽 정형돈, 출처: 인터넷 캡쳐

지난 1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용만과 정형돈은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이 맞다"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용만과 정형돈은 지난 2015년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어 현재까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리고 두 사람은 6년간 함께 한솥밥을 먹었던 소속사를 떠나게 되었고 방송가에서 롱런하고 있는 대표적인 베테랑 MC인 두 사람은 향후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용만-정형돈
왼쪽 김용만, 오른쪽 정형돈, 출처: 인터넷 캡처

앞서 국민 MC 유재석은 6년간 몸담았던 FNC를 떠나 절친 유희열이 대표로 하고 있는 소속사 아테나로 옮겼다. 하지만 김용만과 정형돈의 앞으로의 행보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며 어느 곳으로 새로운 이적을 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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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정형돈, 오른쪽 김용만, 출처: 인터넷 캡처

한편, 김용만은 지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2' 등으로 활약 중이며 정형돈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체 개그맨으로 데뷔, 김용만과 함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둘은 '전속계약 만료'로 인하여 다른 소속사로 옮기는 것이 확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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