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리스행 택한 이재영 이다영 자매, 한때는 10억원 벌었지만
결국 그리스행 택한 이재영 이다영 자매, 한때는 10억 원 벌었지만 지난 17일 그리스 매체 FOS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오는 21일에서 23일 사이에 그리스 여자배구팀 PAOK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자매의 연봉은 각각 4만 유로(한화 약 5,500만 원)로 확인된다. PAOK는 국가대표급 선수 둘을 데려오는 데 고작 1억 원 정도를 쓴 셈이고 이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흥국생명 소속으로 국내 리그에서 받은 연봉의 10분의 1 수준에 그친다. 앞서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 및 그로 인해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들은 흉기로 협박, 금품 갈취, 도둑질, 폭언, 외압, 집단 얼차려 등 팀원들 앞에서 패드립, 가혹행위 강제..
일상정보/유명 인물
2021. 9. 22.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