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김과장

홍석천 해명,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불거져 "헬스장 아닌 스튜디오"라며 화들짝 지난 20일 탤런트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 4시. 내가 운동할 수 있는 시간에 그냥 운동한다. 지방 촬영하고 차 타고 6시간 넘게 걸려 서울 오자마자 센터로 직행. 할 수 있는 만큼의 운동을 하고. 이제 집으로. 잠 참 잘 자겠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으로 홍석천이 헬스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은 현재 헬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 중이라며 오전 4시에 헬스장을 이용한다는 것은 방역 수칙 위반으로 보인다라고 추측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헬스장은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영업이 제한..

홍석천 SNS 사칭 피해 속출, "또 도용... 툭하면 터지네" 지난 12일 방송인 홍석천은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 또 도용이네요. 누군가 저인 척 문자 보내고 인사하고 그러는데 저는 제 계정 이거 하나만 있어요. 저래 피해 입지 마시고, 제 아이디랑 다릅니다. 팔로워 숫자도 다르고, 절대 조심해주세요. 인스타 왜 이러지? 툭하면 이러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위의 사진은 홍석천의 SNS 사진과 아이디까지 도용한 계정이 담겼다며 아이디도 비슷하고 SNS 프로필 사진과 특히나 프로필 설명에 있어서 홍석천이라고 적어두며 사칭을 했다고 한다. 이어 홍석천은 지난 6월에도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밝히며 "저를 사칭해서 디엠 보내고 자꾸 이상한 거 요구하는 거 같은데, ..

홍석천, 데뷔 전 임영웅을 키울 거라고 했다는데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홍석천이 출연, 이날 세 번째 '뽕 면가 왕' 무대에는 '아찔한 매력 감별사'라는 복면을 쓴 가수가 무대에 올랐는데 아찔한 매력 감별사는 진주의 '나 괜찮아'를 선곡 열창하였다. 열창 후, 복면을 벗은 아찔한 매력 감별사는 다름 아닌 홍석천으로 밝혀지면서 임영웅과의 인연으로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다. 이에 임영웅은 홍석천을 향해 "데뷔 전 가요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알게 되었다며 "홍석천 형님이 내가 데려갈 거야. 내가 키울 거라고 하셨다"라고 첫 만남의 인연을 이야기했고 또한, 홍석천은 "내 마음의 히어로"라며 톱 6 가운데 임영웅의 시절 인연을 이야기했고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무대 위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