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담, "얘견숍 원장 부친상에 화환 500만원 부의금"
한예슬 미담, "얘견 숍 원장 부친상에 화환 500만 원 부의금" 최근 배우 한예슬의 사생활이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미담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어느 강남의 한 애견 미용숍을 운영한다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예슬에게 받은 감동 사연을 공개하게 되었다. 이 네티즌은 한예슬에 대해 "강아지 이름이 '바마'라서 내가 '바마 엄마'라고 불렀다"며 "본명이 김예슬이다"라고 소개했다. "요새 엄청 씹히고 있더라. 껌도 아니고"라며 "그럴만하다 싶다. 솔직히 평소 행동이 오죽 이상해야 마이지"라며 글을 시작했다. "무슨 여배우가 강아지 맡기는 원장네 아버지상에 화환을 보내 부산에 있는 아버지 장례식장이 얼마나 난리였는지"라고한 네티즌은 "평소 유치원비 계좌로 꼬박꼬박 입금해주던 터라 ..
일상정보/유명 인물
2021. 6. 22.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