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친언니와 갈등 "연정훈과 결혼 반대" 이유가 있다는데... 지난 17일 SBS '서클 하우스'에서 방송된 MZ대표 '형제, 자매'들과 함께 '첫째의 희생 vs 동생의 서러움'을 주제로 배우 한가인은 결혼 당시 친언니와의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방송된 이날 둘째였던 한가인 언니에게 고등학생 때까지 많이 맞았다며 털어놨는데 그는 "머리채 잡고, 배에 펀치 하고, 발가락을 물어 발에서 피난 적도 있었다. 얼굴에 주먹을 맞아 치아가 흔들렸을 정도"라고 한다. 이어 "둘째라서 돌사진도 없다. 언니는 다 해줬는데, 나는 둘째니까 대강 키웠다. 언니는 몇 년 다녔는데 나는 유치원도 안 갔다. 한글도 언니는 붙잡고 가르쳐 줬는데 나는 귀동냥으로 독학했었다"라며 그동안의 서러움을 털어놨다. 형제간 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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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9. 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