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김과장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입장 발표 지난 12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최민정(23, 성남시청)은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을 상대로 심석희와 국가대표팀 코치가 모의한 의혹이 있는 충돌사고, 일명 '브래드버리 만들기'에 대해 고의성 여부를 철저히 밝혀달라"라며 대한 체육회와 대한 빙상경기연맹에 공문을 발송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심석희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 측이 법정에 제출했던 '변호인 의견서' 내용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해당 이슈는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조재범 코치는 의견서에 심석희와 A코치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적인 문자 메시지들..